안녕하세요~ 밴쿠버에서 어학연수중인 생생리포터 여다영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저의 렌트룸과 제가 만든 자취음식들에게 대헤서 후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저는 밴쿠버에와서 홈스테이에 딱 한달살았어요~ 물론 저녁이 잘 나올때는

정말 좋았지만 보통 홈스테이 가격이 800~900달러(한국돈으로 대략 70만원~)이라

가격이 너무 비싸기도 했고 저녁시간에 못맞춰가면 밥을 못먹을때가 많았어요!!

그래서 제 손으로 인터넷을 뒤져서(저는 무조건 크레이크리스트 이용했어요!!)

렌트룸을 구했습니다!!! 에이전시는 홈스테이만 소개해줄 뿐이지 렌트룸은

자기가 구해야되요!! 제가 구한 렌트룸들을 가격대로 저렴하고 상당히 만족스러웠어요~!!

저의 렌트룸을 보여드릴께요~!!

렌트룸을 구하기위해서 집보러다녔는데 5군데 정도 다녔던것같아요~!!

저의 첫번째 렌트룸은 쇼핑의 중심지(?)인 매트로타운 옆이였고 스카인트레인에서 5분거리여서

정말 교통은 좋았는데(2존이라 먼슬리패트-교통카드 가격이 ....)

사실 정말 가격은 싼편이었는데 가격에 비해 너무 좋았어요~ 제방옆에 딸린 거실같은

공간도 저혼자 썼어요~

 게다가 호스트도 너무너무 친절하고 좋은 사람이라서 솔직히 다른 룸으로

옮기기 싫었는데 더 싼 곳으로 옮겨야겠다 생각해서 2달후 다른 룸을 구했습니다~

다음 렌트룸도 크레그리스트에서 구했어요~ (1달정도 사이트를 뒤졌어요~)

크레그리스트는 방만 찾는 사이트가 아니라 파트타임잡도 찾으실 수 있어요(꿀팁!!!)

다음 렌트룸은 다운타운에서 스카이트레인타고 25분걸리는 조이스콜링우드

인데 1존이라 교통비도 싸고 다운타운하고 가깝고 안전하고(?)

가격은 거의 최저가인데(어디가서 이런 가격에 못구할꺼라고 생각해요ㅎㅎㅎ)

방은 한국에서 살았던 방보다 훨씬 커요 2명이 자도 될듯....;;;

부엌이랑 화장실은 공용이지만 거의 쉐어룸 안하고 혼자서 방쓰는데 아주아주 만족하고있답니다~

보통 이가격이면 다른 사람들은 쉐어룸을 살던데...

 무엇보다 책상이 길어서 너무 좋아요 ㅎㅎㅎㅎㅎ

솔직히 방커요 진짜 ㅎㅎㅎ 정말 렌트룸 발품팔아서 잘~구하시면 밴쿠버생활

정말정말 편하게 지내실 수 있어요^^ 여러분도 좋은 렌트룸 구하셔서 즐거운 어학연수생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