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유학 - 대한민국 교육산업 유학부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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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에서 내가 만드는 음식 17

조회수 : 2,430 | 댓글수 : 1

글쓴이 이후민

안녕하세요. 이번엔 제가 캐나다 살면서 먹는것들 소개해드릴게요.

토론토엔 맛집이 참 많아요. 한식집도 많고 일식집 중식집 등등 이민자의 도시인 토론토이다 보니까 세계 각국의 음식을 맛볼수 있는데

사실 전 한국에서 먹는 터키음식 은 맛있는데 터키에서 먹는 터키음식은 안좋아해요 무슨느낌인지 아실라나... 너무 현지 느낌나는건 향도 세고 한국인에 맞춰진 음식을 좋아하는 편이에요 샌드위치 햄버거 피자 좋아하지만 너무 그것만 먹기엔 질리고

그리고 외식을 자주하기엔 가격도 좀 부담되죠 팁도 줘야하고 그래서 전 주로 집에서 요리해 먹는 편이에요. 한인 마트도 많고

마트에서 재료하면 한국이랑 별차이 없거든요. 한국에서 자취할때도 요리 자주안해봤는데 여기서 요리실력이 정말 많이 는거같아요

처음에 요리하는게 엄두가안났는데 몇번해보니까 별거 없더라고요. 하다보니까 재밌어서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보고 얼마전엔 치킨도 튀겨봤고요 잡채도해보고 뭐 떡볶이 떡도 직접 만들어서 해봤어요 (떡은 사서 하세요) . 다른 친구는 라면만 먹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그런지 애가 기운도없고 ... 다음번에 맛있는거 한번 해줘야겠어요 먹는게 정말 중요하잖아요 밑에 제가 요리해봤던것들 사진 올려드릴게요 다들 밥 잘먹고 다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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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
송명의			치킨까지 만들다니! 진짜 요리 많이 늘었겠다~치킨까지 만들다니! 진짜 요리 많이 늘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