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national festival & celebrarion - 캐나다데이

안녕하세요 저는 캐나다 밴쿠버 아일락 랭귀지스쿨에서 어학연수중인 여다영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여러분들과 캐나다의 가장 큰 축제이자 국가기념일은 캐나다데이에 대헤 후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캐나다데이란?

7월 1일캐나다가 연방으로 자치를 시작한것(건국)을 기념해서 만들어졌고(우리나라 광복절처럼),  

이 날은 캐나다의 가장 큰 국가공휴일이자 축제날이랍니다.

이 날에는 사람들이 캐나다를 상징하는 붉은 옷을 입거나 국기를 몸에 두르고 다운타운으로

나온답니다. 다운타운 캐나다플레이스가 붉은 옷을 입은 사람들로 북적거려요~(물론 차량이 통제되구요

당연히 학교도 쉽니다 유후~!!) 밖으로 나가면 밴쿠버에 살고있는 모든 사람들을 다 볼 수 있어요^^

롱위캔드라 아주~ 좋았어요(토요일 30일, 1일 일요일, 2일 월요일)

밖에서 퍼레이드랑 각종 행사들을 한답니다~

저는 이 즐거운 캐나다데이에 보람있는 인생을 위해 이 전날에 자원봉사를 신청했기때문에

이날 자원봉사를 하기로 했답니다!!

전부터 봉사활동 하려고 알아보고있었는데 마침 연락이 왔더라구요~!!

이 자원봉사는 SHADBOLT CENTRE for the ARTS 에서 주관하고 미리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했답니다~

 오리앤테이션날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깜짝놀랐어요~미리 자원봉사에서 만날

친구랑 애기랑 기회도 얻었어요~ 경품추첨했는데 제가 당첨되서 여러 선물을 받았어욧~

자원봉사 하는 장소는 Burnaby에 있는 Swangara Stadium이었구요~ 여기서 콘서트도 하고

캐나다데이 행사를 했답니다~푸드트럭도 와서 사람들이 뭐사먹고~

저녁으로 서브웨이 샌드위치를 주더라구용~ 

 같이 자원봉사하는 친구들이랑 사진도 찍구용~

제가 했던 봉사는 게이트 입구에서 물건을 나눠주고 들어오는 사람들에게 인사하는 역할이었어요~

웃으면서 팔찌나눠주는데 같은 한국인들이 굉장히 반갑게 인사하더라구요~

사람들이 되게 좋아했어요~

캐나다는 스테디움에 입장할때 되게 엄격하더라구요~ 물은 절대 못가지고 들어가게 하고 우산은

그쪽에 맡겨야하고;;; 그런거 확인하는 역할도 했어욧~

캐나다데이의 하이라이트는 밤에 하는 불꽃놀이에요~

저는 스테디움에서 따로하는 불꽃놀이를 봤지만 이시간에 캐나다플레이스에서는

더 큰 불꽃놀이를 하고있었답니다~그래도 불꽃놀이를 봐서 되게 좋았어요~

보람있는 하루였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도 캐나다 어학연수하시면서 보람차고 의미있는 많은 것들을 하시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