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토론토 어학연수 중인 강다은 입니다!!

일단 저는 처음엔 적응하는데는 홈스테이맘의 도움과 룸메이트들의 도움이 필요할 것 같아

홈스테이를 결정하게 됬습니다.

확실히 도움이 일단 된 것 같구요!!

저의 홈스테이 집은 이층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보통 2층? 3층? 인거 같아요 그리고 필리핀 사람들이 보통 홈스테이를 많이 한다고 해요

그래서 보통 사람들 다 필리핀 사람들과 같이 살아요!

저는 사실 블로그나 감자유학 후기에서 홈스테이에 대한 안좋은 내용만 많이 봐서 사실 걱정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근데 전 운이 좋았던 건지 생각보다 홈스테이가 프리해서 놀랐어요

되게 간섭심할 줄 알고 한달만 하고 나가야겠다 이생각했었는데

저희 홈스테이 맘은 늦어도 모라 안하시고 샤워도 아무때나 할 수 있고 배고프면 아무때나 꺼내서 먹으라고 하셔서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한국음식을 케비넷에 넣어놓으 셨더라구요 ㅎㅎㅎ 너무 좋았어요

김치도 있고 라면도 있고

제가 학원이 ec인데 집하고 좀 먼편이고 한번 갈아타야 되서 그건 좀 불편 한 것 같아요

홈스테이라 어쩔 수 없긴 한대 다른 한국 분들 얘기 들어보니까 가까이 사시는 분도 있는 것 같더라고요

저보다 더 싸게 하여츤 다음 달 까지만 여기서 살고 이동할 생각입니당

홈스테이 방도 원래 한국에 있는 방보다 넓고 커다란 침대에 화장대 너무 좋았어요

짐정리가 안되서 너무 더러워 지긴 했는뎅 ㅎㅎ

맘에듭니다.

근데 룸메이트들에게 들었는데 청소나 쓰레기 처리를 잘 안해준다고 하더라고요

그건 좀 느낀게 첨에 방에 들어서면서 계속 재체기가 나더라고요ㅠㅠㅜ

첫날에 너무 고생했어요ㅠㅠ

가뜩이나 비염이라 좀 원래 코때문에 고생하는데 그건 좀 아쉬웠어요

그리고 바닥제질이 카펫으로 되어있어서 먼지가 너무 많을 것 같더라고요 몬가 맨발로 다니기 좀 그런..?

근데 홈스테이 맘은 항상 맨발로 다니시더라구요

홈스테이 저녁밥인데요 이건

저녁엔 항상 밥이랑 반찬 2개정도 같이 나와요~~ 뷔페식으로 접시에 떠서 먹어요!!

반찬 맛은 그냥 그래요ㅜㅜ 가끔 맛있는 것도 나와요

오늘은 닭강정이 나왔는데ㅎㅎ 정말 우리나라 닭강정 같아서 너무 맛있어서 계속 먹었어요 ㅎㅎ

밥은 그리고 정말 우리나라 쌀이 그리워질 정도로 별루예여

정말 우리나라 농부들에게 고마워 졌어요

오 근데 finch역에 한인 타인이 있는데 거기서 파는 북창동 순두부 찌개집이 있는데 거기 밥은 완전 우리나라 쌀이어서

얼마나 반갑던지 ㅎㅎㅎ 일본 친구를 데리고 갔는데

순두부도 매워서 제대로 못먹어서 너무 웃겼어요

다시 돌아와서 아침/점심은 주로 빵을 줘요!

점심에 샌드위치를 싸줘서 학원에 들고 가는데.. 너무 양이 작아서 진짜 배를 약간 채울 정도의 양이어서

보통 하나를 더 사먹는 것 같아요

그리고 사실 아침은 한번도 먹어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어요

담 홈스테이비 낼 때는 밥조정을 해서 좀 더 싸게 해야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