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방문했는데 가족단위 손님이 많았어요.

그리고 이렇게 줄을 서서 아이스크림 무엇이 있는지 곰곰히 보았답니다.

종류가 엄청 많은것은 아닌데 생소하고 한번도 먹어보지 못한 맛들이 대부분이라서 엄청 고민했던걸로

기억해요!

보시다시피 저렇게 15가지 종류가 있구요. 위에 심플하게 가격이 적혀있어요.

제가 말했던 유리저그에 담기는 사이즈가 파인트인것 같아요! 저랑 친구는 더블 스쿱으로 각자 시켰어요.

맛을 잘 맛보기 위해ㅎㅎㅎㅎ

저는 런던포그를 시켰구요 제 친구는 솔티드카라멜을 시켰던걸로 기억해요 ㅎㅎㅎ

오른쪽이 런던포그이고 왼편이 솔티드 카라멜인데 역시 시그니처인 런던포그가 맛있었어요.

카페가면 런던포그 팔잖아요. 그 런던포그보다 맛이 더 맛있었어요!

그리고 인공적인 맛이라기보다는 자연적인 맛이고 바 옆에 보면 엄청 큰 룸이 보이거든요. 그곳이 직접 아이스크림을

만드는 곳인거 같더라구요.

커피도 팔아서 실내에서 먹는 사람들도 많다고 들었는데 저희가 갔을 떄는 손님도 별로 없었고

안에서 먹는 사람들이 별로 없었어요. 저랑 친구는 밖이 엄청 바람이 많이 불어서 앉아서 다먹은 후에

이동했어요. 보시다시피 가게가 큰편은 아니에요. 그래도 앉을수 있는 테이블과 바가 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저 많은 종류들중에 섞어서 많이 시켜볼걸 싶더라구요.

카페에서 일할 떄 록키로드바랑 나나이모바에 빠졋엇는데 지금보니 아이스크림 중에 록키로드 맛이 있더라구요

좀 다양하게 특별해보이는 맛을 시켜보지 않은게 좀 아쉬운 점이에요.

만약 가시게 되시면 도전적인 맛을 골라보시길 추천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