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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개스타운소개&아일락개스타운투어

조회수 : 3,408 | 댓글수 : 1

글쓴이 여다영

[밴쿠버]개스타운소개 & 개스타운투어

안녕하세욧~저는 밴쿠버 아일락 랭귀지스쿨에서 어학연수중인 여다영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밴쿠버시내에 있는 개스타운이라는 곳과 아일락 워킹투어로 갔었던 개스타운투어에 대한

후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저는 개스타운(GASTOWN)을 밴쿠버 딱 도착하고 다음날 밤에 시내구경하면서 처음 보게 됐어요~

개스타운은 워터프론트역 옆에 있고 밴쿠버 다운타운 시내의 일부입니다~

근데 분위기는 다운타운 중심(버라드,그랜빌)과는 느낌이 좀 달라요~ 일단 동화같고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은

마을같은 느낌이에요~

'Gastwon'이라는 이름은 술집주인 별명이 개시 잭(수다쟁이 잭)이라서 거기서 따온 이름이라고 합니다~

개스타운을 상징하는 명물은 '개시타운 증기시계'에요~ 정해진 시간마다 증기를 내뿜어요~

사람들이 여기서 사진도 찍고 그림도 그리고 합니다~

둘째날은 저 혼자 개스타운에 갔었고 나중에 아일락 친구들이랑 아일락 방과후 투어로

개스타운을 다시 방문했어요~(투어에 대한 관련 내용은 다음후기에서 말씀드릴께요~)

낮에 방문한 개스타운도 정말 아름답고 아기자기했어요~ 낮에본 증기시계도 또 느낌이 다르더라구요~

친구들이랑 워킹투어로 가니까 더재밌더라구요~

저기 그린티입은 사람들은 우리를 가이드해주러 아이락에서 온 사람들이에요~

제가 배경으로 찍은 저 동상도 개스타운의 상징이에요~ 이름의 유래가 된 잭의 동상이에요~

저렇게 사람들이 동상으로 세워서 기념을 한답니다~

친구들이랑 워킹투어로 가니까 정말 즐거웠어요~ 아일락 학원근처에 있어서 걸어서 한 10분거리?

근사한 레스토랑도 참 많구요~ 우리도 워킹투어끝나고 레스토랑이 해피아워라서 이시간대는

할인을 하거든요~와인이랑 뭐시켜서 맛있게 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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