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날에 현지 매니저님이 홈스테이에서 어떻게 토론토지사까지 갈 수 있는지

몇 번 버스를타야하는지 자세하고 꼼꼼하게 알려주세요!

그럼 캐나다 도착한 바로 다음날에 현지 지사를 가서 생활하면서 가장 중요한 휴대폰 개통과 현지계좌 개설을 맨투맨으로

설명도 해주시고 직접 같이 가서 도와주셔요

 

지사로 출발하기 전 홈스테이에서 처음 먹었던 토론토에서의 첫 아침식사입니다

보통 아침은 시리얼로 거의 일반적으로 먹더라구요~

토론토 현지 지사는 2 green line의 Christie역 근처에 위치하고있어요!

제가 사는곳의 역과 멀지 않았어서 전 더 수월하게 갈 수 있었던것같아요.

역입구가 많은게 아니라 한 곳 이라서 입구에서 바로 왼쪽으로 나와서 배스킨라빈스가 보일때 한번만 꺾어서

쭉 걸어오시면 됩니다!

간판에 한국어가 많이 보인다 싶더니 크리스티와 핀치역 두 곳엔 코리아타운이 있더라구요

핀치보다 규모는 작지만 타지에서 한국어를 보니 조금 반가웠었어요

한식이 그리울 땐 가끔 들리면 될 것 같아요

유학원도 바깥에 간판이 따로 있진 않아서 헷갈릴 수 도 있지만 전 날 주셨던 사진과 지도만 꼼꼼히 본다면 바로 찾을 수 있답니다!

제가 갔을땐 여직원 두 분이 계셨는데 정말 친절하고 설명도 꼼꼼하게 잘해주셨었어요

바로 휴대폰 먼저 개통히고, TTC교통패스도 설명해주시고, 폰이 개통되면 곧바로

근처의 TD라는 은행에 가서 계좌개설을 도와주세요. 함께 동행해주시고 직접 다 알아서 해주니깐

아직 캐나다에 적응 안된 저에겐 정말 좋고 편했어요.

현지 지사에선 택배같은것도 다 받아주시니깐 홈스테이말고 더 안전하고 정확히 받고싶다 하시면

토론토 지사 주소로 보내시면 된다고 말씀해주셨어요!

정말 편하죠? 생활하다가도 불편한 점이나 궁금한점 있어서 연락하면 바로바로 웬만한건 해결해주시고

답변도 친절하게 다 해주시니 정말 단비같은 존재인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