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유학 - 대한민국 교육산업 유학부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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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 캐나다 빅토리아 어학연수#2 출국

조회수 : 2,025 | 댓글수 : 1

글쓴이 윤예임

짐은 미루고 미루다가 출국 전날에 쌌었다.

28인치, 24인치, 백팩, 힙색!

에어캐나다 처음 타봤는데 정말 좋았다

특히나 창문이 너무 신기했다. 아래버튼을 누르면 어두워지고 위쪽버튼을 누르면 창문이 투명해 지는데 창문도 엄청 커서 바깥구경하기 좋다.ㅎㅎ

오후 4시쯤에 출발했는데 잠깐 어두워졌다가 금방 밝아지니까 신기했다.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빛이 정말 예뻤다.

18열자리를 어쩌다 앉게 되었는데 모니터가 없는 줄 알았다.

옆자리 분께 어떻게 피셨냐고 물어보고 나서야 알게됨 ㅋㅋㅋ

책 한 권을 다 읽고, 포켓볼도 한 5판치고, 영화 두 편 보고 밥 먹고 이것저것 하다 보니 밴쿠버에 도착했다. 기내식은 처음엔 제육, 소고기가 있다고 해서 소고기 먹고

중간에 간신으로 햄버거, 과자 먹고

마지막 아침으론 소시지, 잡채밥 중에 잡채밥 골랐는데 맛없었다.

처음 보는 삐죽삐죽한 산들이 장관이였다.

결국 한숨도 못 자고 도착했었다.

비행기를 생얼로 타서 입국심사전에 화장하려고 화장실에 들어갔는데

청소 아주머니께서 갑자기 ㅋㅋ 한쪽에 생리대랑 라이너 이용할 수 있으니까 가져가라고 친절히 말씀해 주셨다. 그래서 하나 챙겨왔지만 쓰진 않았다.

다음 후기는 [솔직한 캐나다 빅토리아 어학연수#2-1 입국심사 및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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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
최영준			에어캐나다 별로라고 들었는데 좋은데요??에어캐나다 별로라고 들었는데 좋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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