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밴쿠버에서 코업을 공부하고있는 구태윤입니다.!

저는 밴웨스트 컬리지에서

4개월 공부  +  4개월 일 PCS 과정을 듣고있습니다.

현재는 공부과정이 끝나고 일을 하면 지내고있습니다!

저는 CORA 라는 캐나다 브런치 체인점에서 일을 하고있습니다.

오늘은 로컬 잡에서 처음 받은 트레이닝 후기와

일을 해본 후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처음 트레이닝을 갔을 때 사장님께서 가게 구석구석을 알려주시고,

어떻게하는지 스케줄 조정과 유니폼 주의사항 테이블 번호 등등을 알려주십니다.

프렌차이즈라서 그런지 굉장히 가게도 크고 직원도 많고

정리가 잘되어있었습니다.

유니폼은 검은 카라티와 명찰을 제공해줍니다.

검은 바지, 검은 양말, 안티 슬리퍼리 신발은 알아서 구매해야합니다!
저는 안티슬리퍼리 신발이 없어서 새로 구매했어요! 45$.....

아래는 테이블 사진입니다.

테이블이 엄청나게많고 번호도 복잡해서 아직 다 외우지 못했습니다 ㅜㅜㅜㅜㅜ

그리고 여기는 제가 라멘집에서 일하던 것과는 다르게

테이블 별로 서버가 정해져있습니다.

그래서 각자 맡은 구역만 신경쓰면 되는 점이 달랐습니다.

저는 현재 Busser로 일하고있어서 서버들을 돕거나

테이블 셋팅, 물 커피 주기 이정도로만 일을 하고있습니다.

Cora 자체 음식의 크기가  크고 그릇도 무거운데 서버들은 한손에 두세개씩 들더라구요

전 두개도 벅찼습니다...

알바 첫날 첫 음식은 100% 무료라고 아무거나 고르라고 사장님께서 그러시더라구요

코워커분들이 살몬 에그베네딕트가 가장비싸고 맛있다고 먹으래서

 살몬 에그베네딕트를 먹었습니다 .

Jam café 가 더 맛있어요 ^_________^

점심은 보통 토스트 커피

그리고 주말인지 주중인지에 따라 샐러드 스프는 무료로 제공된다고해요

그리고 메뉴에 있는것을 시키면 음료 제외 50%할인 이라고합니다!

일을 크게 어렵지않은 것 같습니다!

코워커들이 영어를 ㄴㅓ무잘해서 한번씩 못알아 듣는것만 제외하면요...

그리고 코업을 시작하면 아래와 같은 메일, 레포트를 제출 해라는 메일이 이주마다 온답니다!

메일을 완료하고 제출하면

또  아래와 같이 제가 제출한 답안을 다시 보내주더라구요

나중에 캡스톤 과정시 꼭 필요하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로컬잡 훈련 후기를 끝낼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