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유학 - 대한민국 교육산업 유학부문 대상 수상

HOME

감자리포터 리얼스토리

토론토 ELT 어학연수 후기 33 (Taste of the Danforth)

조회수 : 1,921 | 댓글수 : 0

글쓴이 박지현

오늘은 토론토에서 큰 축제중 하나로 꼽히는 Taste of the Danforth 에 대해 소개하려 합니다!!

이 쪽은 Greek town이라고도 불리는 곳인데요!

그래서 Taste of the Danforth 에 가면 여러 종류의 그리스 음식을 맛볼 수 있답니다!!:)

저는 여기 온지 얼마 안됐을 때부터 여러 MCC 선생님들로부터 이 축제에 대해

추천을 받아왔었어요~~ 그래서 꼭 가야지 하고 있었는데 시간이 정말 빠르더라구요ㅠㅠ

언제 축제기간이 오는지도 잊고 살고 있었는데 벌써 시간이 훌쩍 흘러

3월에 추천을 받아서 멀게만 느껴지던 8월이 어느새 성큼!!!

그만큼 제가 있을 시간도 얼마 남지 않아서 너무 슬퍼요ㅠㅠ

어쨌든!! Taste of the Danforth는 거의 3개의 역 길이에 달하는 곳이라서 엄청 걸어다녔어요!!

지하철은 Broadview Station에서 내려서 Pape역까지 걸어다니면서 구경하고 엄청 먹었어요!!

사람들도 굉장히 많았어요!ㅎㅎ

그리고 그리스 음식뿐 아니라 일본, 터키, 중동 등등의 음식들도 맛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ㅎㅎ

밤에는 음악 공연도 있는 것 같은데 영화를 보러 가야해서 거의 2~3시간 걸어다니다가 돌아왔는데

정말 힘들더라구요!!ㅠㅠ 날씨가 너무 더웠어요.. 하지만 정말 강추하는 축제입니다!!!ㅎㅎ

박지현님 다른 후기보기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