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캠퍼스에 도착하면 제일 처음으로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 웰컴 투어에 대해서 설명드리려고 해요~!

먼저 웰컴투어란?

EF 에 갓 도착한 신입생 여러분들과 함께 뉴욕시티 구경을 나가게 되는데요~

전 편에 말씀 드렸다싶이 친구를 사귈 수 있는 가장 좋은 타이밍입니다!!

참석은 자유인데 왠만하면 참석 하시는걸 추천드려요~~

투어는 무료로 진행되구요! 오리엔테이션 시간에 참석하고 싶은사람들 노란색 쪼그만 티켓같은거 받으라고 합니다 ㅋㅋ

제가 지금 친하게 지내는 베스트 프렌드들이 다 여기서 만났어요~ㅜㅜ

지금 서로 같이다니시는 분들보면 다 웰컴투어에서 부터 같이 짝지어 다니시는 분들끼리 계속 쭉 다니시더라구요~~

우선 이렇게 생긴곳에서 오리엔테이션을 듣게 됩니다! 여기가 Rita Hall 이라고 불리는 빌딩인데 학교내 건물 소개는 다음 편에 이어서 진행할게요~!

우선 오리엔테이션에 참가하시면 몇시까지 어디로 모여라 라고 합니다.

다음날 시간맞춰 나가있으면 단체 버스타고 한시간(?) 정도 가면 맨하튼에 도착합니다.

제일 먼저 내린 곳이 센트럴 파크였었어요~!!

여긴 센트럴 파크에요~ 처음엔 다같이 여기서 산책을 조금 하는데 단체로 우르르 몰려가서 좀 민망할줄 알았는데

공원 내에서 악기 연주들도 많이있고 시간 가는줄 모르게 막 다녀요ㅠㅠㅠㅋㅋㅋㅋ

여기서 단체로 산책하면서 머리좀 식혔다가 근처에 브라이언트 파크 (Bryant Park)에서 내려주고 자유시간을 줘요!!

알아두시면 좋은 점 한가지가 브라이언트 파크 바로 근처에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 (Grand Central Terminal)이 있답니다!!

혹시나 돌아가는 버스를 놓치셨을때 터미널 가셔서 테리타운(Tarrytown)으로 표끊고 가시면 되요~

자세한 설명들은 다른 편에서 또 소개하겠습니다!!^.^

브라이언트 파크는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과 타임스퀘어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등등 중간 지점이라고 보시면 되요~!!

이어서 저는 이제 갓 친해진 베프들이랑 타임스퀘어 쪽 거리를 걸으면서 자유시간을 보냈어요!!

이렇게 저희는 디즈니스토어랑 M&Ms 스토어까지 점령하고 쉑쉑버거도 먹으러 갔어요 ㅋㅋㅋ

미국에선 쉑쉑버거 정말 유명하쥬~!

자!! 저의 첫 웰컴 투어는 이러했습니다!! ㅋㅋㅋ 다른분들 보니까 첫날이라 잘 모르고 그래서 그냥 공원에 앉아계시거나 그러셨더라구요ㅠㅠ 웰컴투어 가기전에 정말 유명한 타워나 쇼핑이나 뭐든 하나 짧게 계획 잡아 놓고 가시면 친구들이랑 같이 시간보내기도 좋고 센스있어질 수 있습니다!!ㅋㅋㅋㅋㅋ

여기까지 EF NEW YORK CAMPUS 생활의 맛보기였구요!

다음화부터는 본격적으로 학교 생활의 시작을 포스팅 해보려고해요~

다들 너무 외국생활 긴장 마시구 뭐든 열심히 준비하시고 즐기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