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오늘은 처음으로 벤쿠버의 유명한 레스토랑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그동안은 학원 정보와 벤쿠버에서 즐길 수 있는, 벤쿠버의 문화와 집 관련한 내용들을

올렸는데, 오늘은 정말 소개해주고싶은 벤쿠버의 레스토랑이 생겨서

처음으로 음식점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

벤쿠버에 사신다면 한번쯤은 들어봤을 earls !!

저는 이 레스토랑을 일본인 친구에게 추천받았는데 정말 너무 맛있고 분위기도 좋아서

특별한 날이 생길때마다 꼭 이 레스토랑을 간답니다 !!

earls는 랍슨 스트릿쪽에 하나, 그리고 예일타운쪽에 하나 이렇게 두 지점이 있어요!

저의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예일타운쪽이 분위기가 더 좋은 것 같았어요!

외국인들은 우리나라와 다르게 바깥자리, 즉 patio라는 바깥좌석에 정말 굉장히 많이

앉더라구요 !!

예일타운 지점 earls 패티오 (바깥)좌석이 정말 분위기 좋으니 꼭

즐겨보시길 바래요 !!!

참고로 벤쿠버에 해피아워 라는 시간을 정말 잘 이용하시면 큰 혜택을 볼 수 있어요 !

보통 우리나라는 3시~5시 혹은 6시 사이의 시간에 브레이크 타임을 걸어서

식당을 이용할 수 없는 곳이 좀 있죠?

하지만 신기하게 벤쿠버에는 저 3시부터 6시까지의 시간을 보통 해피아워라고 하여,

저 시간에 방문할 시에 음식과 칵테일을 좀 더 할인된 가격으로 먹어볼 수 있는 경우가

많답니다 !!

칵테일도 해피아워 적용 시, 5달러라는 5천원도 하지 않는 싼 가격으로 즐길 수 있으니 

해피아워 타임을 잘 이용하시기를 바래요 ㅎㅎ

보이시나요? 저 피자가 해피아워때 3달러밖에 하지않아요 !!!!

피자 크기가 조금 작기는 해도 저 피자를 3달러에 먹을 수 있어요!!

그리고 칵테일도 5달러밖에 하지 않기 때문에, 해피아워때 친구와 저렇게 먹고

한화로 만원도 나오지 않았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그리고 얼스의 대표메뉴라고 하긴 뭐하지만, 파스타와 스테이크와 함께 딸려나오는 스시롤

메뉴도 굉장히 유명해요 !

저 스테이크와 스시롤이 함께 있는 세트메뉴가 굉장히 유명해요 !

보통 저는 여가시간에 친구들과 함께 맛있는걸 먹으러 다니는데, 외국인 친구들과

함께 식당을 찾으려면, 서로 문화가 다르기 때문에 각자의 입맛에 맞는 식당을 고르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아요 ㅠㅠ 하지만 얼스 레스토랑은

대부분의 입맛을 맞출 수 있는 메뉴가 많기 때문에, 외국인 친구들에게 소개시켜주기도 굉장히

편해서 좋았어요 ㅎㅎ

여러분들도 여가시간에 외국인 친구들에게 소개도 시켜주고, 벤쿠버에서 즐길 수 있는

해피아워를 이용해서 싼 가격으로 맛있는 음식들을 즐겨보시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