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뉴욕에 처음 왔었던 날을 써보려해요!!

사실 공항에서 하루종일 우느라고 사진찍을 경황이없었지만...ㅠㅠ

나름 찍어논 사진들로 글을 시작해보려합니당~!!

저는 미국 뉴욕에 JFK공항으로 갔는데요~

처음 비행기를 타고 가서 입국을 하게되면 핑크색 옷에 핑크색 EF라고 쓰여져있는 깃발을 들고 스태프들이 열심히 흔들어줍니다.

이때 진짜 반가움의 감동이...

이름 체크를 하고 간단한 인사를 나누면서 너무 친근하게 잘 대해 주셨습니다

그렇게 몇몇 동기들을 기다리고 EF버스를 타러 따라오라는데로만 따라가면 됩니당ㅋㅋㅋ

그렇게 버스타고 한시간에서 한시간 반정도 걸려서 캠퍼스에 도착하는데 학교가 무슨 궁전같아서 처음엔 억소리 납니다...!

그렇게 두근두근 짐은 밖에 놔두고 안에들어가서 여권보여주고 대뜸 사진을 한장 찍습니다...

그렇게 일초만에 흑역사 아이디카드 탄생 ㅎ

갑자기 카메라 보라해서 속으로 이거 실화야? 했는데 정말 그 모습 그대로 잘 나왔더라구요~^.^

아이디 카드 받자마자 안에들어가서 학교 내 수칙사항에 동의하는 사인을 하고 핑크색이나 남색 가방과 색깔별로의 팔찌를 받게됩니다! 가방 안에는 노트랑 간단한 안내장과 파일 자물쇠를 넣어주셧더라구요~!! 센스 짱짱

그러고 학기제와 주 단위로 등록한 사람들은 오티 시간이 달라서 잘 물어보고 오티시간 맞춰 가시면 좋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학기제로 등록을 해서 다음날 오후 1시까지 오라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다음날 오후 1시에 모이라는 장소로 가니까 간단한 오리엔테이션 설명과 레벨테스트를 보러 이동합니다...! 두근두근

앗! 한국에서 컴퓨터로 온라인 테스트 보고 가는거 꼭 잊지마세요!!

여기에서 보는 레벨테스트는 말하기와 쓰기를 보더라구요~~ 대뜸 시험부터 보는게아니라 서로 자기소개하고 친구들끼리 수다떠는 시간주면서 긴장 충분히 풀어주니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그렇게 레벨테스트 마치고 친구들이랑 같이 밥도 먹으러갔는데요~ 여기서 레벨테스트 같이 보게되는 친구들이랑 친해지면 좋습니다!!

다들 친구 사귀는게 큰 고민중 하나이실텐데요ㅠㅠ 여기서 만나게 되는 친구들이랑 친해진 친구가 가장 오래갈 수 있을겁니다ㅠㅠ

그 이유는 다음편에 이어서~~!!!

그럼 여기까지 EF NEW YORK 뿌시기!! 1편 뉴욕의 첫날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