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7월부터 ilsc 밴쿠버 지점에서 재학중인 감자유학 서포터즈 김수민입니다~

오늘은 캐나다 밴쿠버에 있는 감자유학 지사에 대해서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감자유학 캐나다 밴쿠버 지점 주소는 홈페이지에서 찾아보실 수 있고 혹은 픽업해주시는 분이 주소가 적힌 종이를 주십니다.

저는 학교 개강일 전에 밴쿠버에 도착해서 도착한 당일날 아저씨랑 다운타운을 돌면서 겸사겸사 지사도 같이 갔습니다. 

감자유학 밴쿠버 지사는 다운타운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앞서 학원과 마찬가지로 그랜빌 역에서 매우 가깝습니다.

구글 맵에 Swit canada라고만 쳐도 위치가 나오더라구요.

하여튼 위의 사진과 같은 간판이 앞에 설치되어 있어 학원의 위치를 보다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기억상 옆에는 상점들이 있고 이 간판이 설치되어 있는 빌딩의 문의 손잡이가 R 모양이었던 걸로 기억해요.

그리고 주말에는 문을 열지 않으니 주의하세요! 평일에도 몇시부터 몇 시 까지 하는지 시간 보시고 늦지 않게 가시길 바랍니다.

간판을 지나 건물 문 안쪽으로 들어오면 바로 앞에 이 Swit canada라 쓰여진 문이 보입니다.

여기서 바로 문을 열고 들어오면 됩니당!

제가 갔을 때는 7월이라 그런지 성수기라 안으로 들어가니 사람들이 꽤 많이 있었습니다. 

안으로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풍경입니다.

넓고 쾌적하고 에어콘도 틀어져 있어 시원합니다^^

스카이 트레인에는 에어콘이 설치 안된 칸도 많아 지사도 혹시 에어콘이 없으려나 걱정했는데 다행히 있더라구요.

여기서 지사장님과 다른 직원분 2명을 봴 수 있었습니다.

지사장님과 한분은 한국인, 나머지 한 분은 일본인이신 것 같았는데 한국말도 유창하셔서 의사소통에 문제는 없었습니다.

지사에서는 핸드폰 개통, 은행 개설 등의 과정에 대해 설명해주고 핸드폰 개통의 경우 같은 빌딩의 위층에서 개통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홈스테이 관련 사항도 여기 카운터에서 이루어집니다.

위 사진은 밴쿠버에서 일어나는 한달동안의 액티비티 소개? 같은 것이라 보시면 됩니다.

제가 갔을 때는 7월이지만 아직 업뎃이 안돼서 6월달걸 찍어왔습니다.

직원 분 말씀으로는 달마다 살짝살짝씩 다르지만 대부분 비슷해서 이것을 참고해도 크게 차이는 안날 거라 말씀하셨습니다.
화요일마다 영화를 반값에 볼 수 있어 혹시 영화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화요일마다 영화관을 가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외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다양한 액티비티를 밴쿠버에서 제공하고 있으므로 관심있는 분들은 지사의 액티비티 소개 책자를 찍어가셔서 참여하시면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후기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