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7월에 밴쿠버 ilsc로 어햑연수 온 나연경 서포터즈입니다!!

이번엔 밴쿠버 입국심사 및 홈스테이 픽업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밴쿠버 국제공항에 도착하시면 처음에 보게 되는게 'kiosk'라는 입국신고서 기계입니다.

기계 위에 초록불이 들어오면 아무데나 가셔서 언어를 한국어로 선택하고 기계로 입국신고서를 작성하시면 됩니다(터치하는 방식).

궁금한게 있으시면 왼쪽 밑을 클릭하면 직원이 와서 친절하게 도와줍니다~

kiosk로 사진까지 다 찍으시면 밑에 종이가 프린트되어 나옵니다. 그럼 종이를 가지고 출입국심사를 받으시면 됩니다.

질문은 왜 캐나다에 왔고 얼마나 있고; 이정도 물어보면 for study English,for ~month 대답하시면 되요 ㅎㅎ

그다음 짐을 다 찾아서 짐 가지고 imigration 표시를 따라가서 비자발급받으시면 되요.

저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빨리 나왔는데 원래 이민국 들어가면 줄이 길다고 하니 서두르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저는 학생비자였는데 비자래터 받은것 꺼내서 안보여줬더니 비자받을필요없다고 가라고 해서 살짝 무서웠음..꼭 래터 꺼내서 준비해가세요! 학생비자는 위에 사진처럼 생겼어요. 

비자까지 다 받으셨으면 바로 나오면 보이는 나무목각상쪽으로 가시면 됩니다.

그럼 지사에서 픽업오신 분이 본인 이름이 적힌 종이를 들고계실꺼에요.

홈스테이를 이용하신다면 그분께 픽업비+홈스테이비 드리면 되요.

제 홈스테이 가는 길인데 너무 예뻐요~지금 밴쿠버 날씨는 아직 비도 안오고 선선해서 긴팔긴바지 입고다녀요.



다음은 제가 다니는 어학원 밴쿠버 ilsc 첫날 진행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