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캐나다 밴쿠버에서 어학연수중인 나연경 서포터즈입니다! 7월 14일 밴쿠버로 출국했어요. 

저는 대한항공을 이용했는데 대한항공은 다른 항공보다 좋은점이 만약 귀국날짜가 변경될 예정이라면 다른 항공사보다 조건이 좋은 것으로 저는 알고 있어요! 만약 귀국일정이 정확하지 않으신 분이라면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수화물은 23키로 2개, 기내 12키로까지 가능한데 수화물 둘중하나가 23키로가 약간 넘어도 다른 한개가 초과하지 않으면 괜찮은것 같아요.

온라인 면세점 이용하신 분들은 인도장이 한군데밖에 없어서 서두르실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대한항공은 제2인천공항입니다~

저는 대한항공 일반석을 이용했는데 어플리케이션이나 사이트에 들어가서 사전좌석 지정을 선택할 수가 있어요!!저는 그래서 일반석 가운데 맨 앞줄을 선택해서 그나마 다리 쭉 펴고 올 수 있었습니다~~

좌석은 333으로 되어있는데 창가쪽이나 가운데 좌석에 앉으시면 화장실 가실때 좀 불편하실 수 있어요.아무래도 비행시간이 길다보니 화장실 한번은 꼭 가게 되더라고요.

기내에서 일회용 슬리퍼, 치약칫솔, 헤드폰, 담요, 베게 제공합니다~큰 메모리폼 목배게 들고탓다가 짐만됬네요... 

식사는 이륙 후 30분 정도에 한번 비빔밥이랑 소고기? 아마 세가지중에 고를 수 있고 맥주, 와인등 같이 드실수 있습니다.

착륙 1시간 전쯤에 아침식사가 나오는데 오믈렛이랑 죽 중에서 고를수 있었던것 같아요. 두번째 식사가 생각보다 늦게 나오니까 중간에 라면같은 간식 꼭 챙겨드시기 바래요!!(저는 시간이 애매해서 못먹었...ㅠㅠ)

기내에 모니터에 각종 최신영화,mp3등 종류가 많아서 심심하진 않았어요. 생각보다 영화도 종류가 많더라고요~ 

다음은 입국심사 및 홈스테이 픽업에 대해 알려드리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