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제 학원 선생님들을 소개해드릴게요~~ 

첫번째로 마이크 선생님인데요 저의 아일락에서의 첫수업을 해준 선생님이라서 좀 특별해요

그리고 글씨도 정말 잘쓰고 수업도 정말잘하고 재밌었어요 미니게임같은거하면 

이긴팀한테 쵸콜렛을 줬는데 그거때문에 승부욕이생겨서 열심히하다보니까 초반에 어색했던 반 분위기도 

바로 밝아지고 이란인이어서 아니 캐네디언인데 인종?이 이란이어서 이란이 월드컵에서 모로코 이겼을때 

피자도 사주고 재밌었어요. 레벨 6이었다가 일주일후에 바로 8되서 오랜시간을 보내진 못했는데 기억에 많이 남네요.

두번째는 신디 선생님이에요 이 선생님은 제 일렉티브 수업 선생님이었어요 일렉티브는 화 목 에 열두시부터 한시반까지 하는 

짧은 수업이에요. 인종? 어떤표현을 써야할지 잘 모르겠네요 여튼 케네디언인데 부모님은 중국인이세요 

신디도 마찬가지로 짧은 시간 마이크 보다 짧게 보냈는데 마주칠때마다 이름 불러주면서 인사해주고 엄청 좋아요

신디선생님은 뭔가 캐나다 행사라던가 일상생활 정보를 많이 알려주는거 같아요 

세번째로는 로이스 선생님이에요. 이선생님은 한국인이에요!! 두둥!! 근데 캐나다에서 태어나서 한국말 못할줄 알았는데 

한국말 할줄 안다고하더라구요 근데 학원안에선 한국어를 절대 들려주지 않을거라고 하셨어요. 사실 제가 만난 선생님들은 

다 수업도잘하고 재미도있고 그래서 딱히 장점이라고 소개할만한게 없는거같네요 아 로이스는 다른 하루 계획이 딱있어서 

그걸 칠판에 적어넣고 그거대로 진행해요 그래서 가끔 수업이 늦게 끝날때도 있어요. 그래도 뭔가 체계적으로 하는거같아서 좋아요

마지막으로 제닌 인데요 러시아 출신이에요 일렉티브 아이엘츠 선생님인데 제닌 메인 클래스 수업을 들어보고싶네요

왜냐하면 에너지가 넘쳐요 진짜로 긍정에너지가 학생들한테 까지 넘어와요 진짜 보기만해도 긍정긍정해지고 

정가고 그런사람있잖아요 제닌이 그런사람이에요 그리고 제닌은 자기는 말을 빨리한다고 말하고 이해한될땐 말하라고해요 

근데 초반에만 빨리하고 다들 이해를 잘 못하니까 자기도 모르게 천천히 하는거같아요. 여기까지가 제가 만난 선생님들이에요 다들 너무 좋아요. 밑에 순서대로 사진 올려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