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데빗카드 만드는 방법에대해 소개시켜드릴게요. 많은분들이 유학,워홀가기전에 돈을 어떻게 들고가야할지 고민 많이 하시는데요 사실 전 토론토에 신한은행이 있다고하고 가족 신용카드(visa)도 있고해서 그냥 이걸 쓰려고 했어요. 근데 많은사람들이 씨티은행도 이용하더라고요 근데 만드는데 오래걸리고 귀찮아서??!! 그냥 2100달러 환전해서 와버렸어요. 방에 현금 쟁여두고 조금씩 꺼내서 쓰려고 했었죠. 근데 그래도 카드에 돈을 넣어놓는게 좋을거같아서 td 뱅크에 갔어요. 사실 전 워킹비자도 아니고 학생비자도 아니고 관광 비자라 카드를 못만들줄 알고 물어나 보려고 간건데 입학허가증만 있으면 만들수 있더라구요. 한국 체크카드랑 똑같은데 한달에 25번 사용가능해요. (더 사용할수있는 방법이 있어요 돈을 더 내거나 통장안에 얼마이상 넣는 상품 하면 되요 은행가면 상세하게 다 설명해줄거에요.) 외국에서 카드만드는게 너무 무서웠는데 카드 만들어주시는분이 농담도 걸어주시고 좋았어요. 다른분들은 모르겠는데 대부분 한국사람이라고 하면 북한 김정은 얘기부터 꺼내더라구요 크레이지 로켓맨 잘있냐 뭐 이런식으로ㅋㅋㅋ 뭐 여튼 거기서 계약서랑 이런것도 많이 주는데 한국에서도 안읽는데 여기서 읽을리가 없어요........ 뭐 여튼 관광비자 학생비자라고 걱정하지마시고 와서 카드 만드세요 td뱅크는 atm도 여기저기 많아서 쓰기 유용해요 큰돈 들고다니면 잃어버릴 위험도 있으니까 다들 카드 만드세요.

어플도 있어서 엄청 유용해요. 아래에 핀치역에있는 td뱅크 사진이랑 어플 사진 보여드릴게요 아 아이폰 쓰시는 분들은 어플 까시려면 설정을 캐나다로 바꾸셔야되요. 네이버에 치면 바로나오고 1분이면 바꿀수 있으니까 안깔린다고 당황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