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친구들이랑 벤쿠버에서 가장 긴 흔들다리! 카필라노 브릿지에 대한 리뷰를 써보겠습니다.

ILAC학원 건물마다 프론트옆에 그린티 입은 사람들을 보실 수 있을거에요.

학원과 연관된 액티비티 회사 직원들입니다.

거기에 가서 33불에 카필라노 브릿지 입장권을 구매하시면 됩니다. 

직접 카필라노 브릿지에 가서 사셔도 되지만 당일날 거기서 사면 37불 정도에 사실 수 있어요.

한푼이라도 아끼려면 미리 사서 가는게 좋겠죠??

벤쿠버 캐나다 플레이스에가면 이렇게 생긴 버스를 보실 수 있을거에요.

카필라노 브릿지 직행 프리버스입니다. 정말 빨라요 카필라노까지 30분도 안걸렸습니다!

정확한 배차 간격은 모르겠지만 토요일 저희 갔을때 두대나 정차해 있었습니다.

주말에 사람들이 카필라노 브릿지를 많이가니까 아마 계속 운행하는거 같아요!

가져온 티켓을 가지고 카필라노 입구에 가면 이렇게 손등에 카필라노 도장을찍고 들어가시면 됩니다!!

정말 이쁘지 않나요?????

처음 흔들다리를 건널때 생각보다 너무 흔들거리고 길어서 약간 무서웠습니다ㅎㅎㅎㅎ

그래도 계속 지나다니다 보니 적응이 되더라구요.

카필라노 브릿지는 흔들다리 뿐만아니라 굉장히 넓은 공원처럼 되어있어서 정말 재밌게 즐기실수 있어요.

학원친구들 보면 33불 너무 아깝다고 카필라노를 안가는 친구들이 많은데 저는 전혀!! 돈이 아깝다고 생각들지 않았어요.

저한테는 그냥 다운타운해서 밥먹고 맥주한잔하고 노는것보다 더욱 재밌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한국가면 언제 또 이렇게 긴 흔들다리를 건너보겠어요?ㅎㅎㅎ

여러분들도 돈 아깝다고 생각치 마시고 저는 꼭 한번 가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