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밴쿠버에서 할 수 있는 액티비티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 

저는 여가시간에 벤쿠버의 그랜빌 아일랜드를 들리는걸 좋아해요 !

그랜빌 아일랜드란 벤쿠버의 퍼블릭 마켓으로 우리나라로 치자면 큰 시장같은 느낌이라고 보셔도 되어요 ! 

다양한 먹거리도 있고, 채소, 해산물, 농산물 등 볼거리도 많고, 그랜빌 아일랜드 안에 구석구석

옷가게나 아기자기한 가게들도 많답니다 !!

짠~ 이렇게 생긴 퍼블릭 마켓 입구로 들어가면 다양한 가게들과 볼거리를 볼 수 있습니다 !! 

가는 방법은 다운타운에서 버스 4번,7번 50번을 타고 Anderson st 역에 내려서 5분정도 걸으면

바로 찾을 수 있답니다 ~

버스에서 내려서 앞으로 쭈욱 가시면 그랜빌 아일랜드 입구를 쉽게 찾으실 수 있을거에요 !!

입구는 이렇게 생겼어요 !! 저 그랜빌 아일랜드 표지판을 보고 안으로 쭈욱 들어오셔서 

오른쪽으로 꺾으면 된답니다 ~

그리고 그랜빌 아일랜드에 들어오기 전에 위의 입구처럼 배들이 모여있는 항구같은걸 볼 수 있는데,

물에 비친 배들이 진짜 예쁘답니다...!! 보기만 해도 힐링되는 곳이에요 ㅎㅎ

간간히 물개들도 고개를 내밀어서 굉장히 신기했어요..!!

그랜빌 아일랜드 퍼블릭 마켓 안에 들어가면 정말 다양한 종류의 먹거리들을 볼 수 있는데요~

저는 가장 신기했던게 초콜릿이에요 !!

보다시피 저렇게 정교하고 알록달록 다양한 초콜릿을 본 건 처음이라 정말 신기했어요 !!

저런 초콜릿부터 맥주, 와인같은 것도 시음할 수 있고, 먹거리들을 구경하다가 배고프면 푸드코트처럼

많은 종류의 음식 코너도 있어서 가게를 둘러보다가 사먹어도 되고, 푸드코너에서 사먹어도 되어요 !

그랜빌 아일랜드 퍼블릭마켓에는 클램차우더라는 유명한 음식이 있는데 들리게 된다면

한번 먹어보는걸 추천드려요 ! 클램 차우더란 미국의 스프요리같은 메뉴로 안에 조갯살이나 빵같은

음식들이 추가되어 있는걸로 생각하면 됩니다 !!!

내부는 이런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되어요 ! 그리고 퍼블릭 마켓에서 나가면 그랜빌 아일랜드에 해산물이 많기 때문에 주변에 유명한 랍스터 가게가 있으니 랍스터를 좋아하신다면 추천드리고 싶습니다~ㅎㅎ

저는 외국에 갈때마다 그 나라만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마켓 구경을 참 좋아하는데, 

벤쿠버의 그랜빌 아일랜드도 벤쿠버만의 느낌을 느낄 수 있어서 참 좋았어요 !! 그랜빌 아일랜드에 벤쿠버에

사신다면 한번쯤은 꼭 들러보시길 추천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