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벤쿠버의 리치몬드에 있는 나이트 마켓을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

리치몬드 나이트마켓은 쉽게 생각해서 우리나라의 야시장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어요~

리치몬드 나이트마켓에는 다양한 나라들의 음식들을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

하지만 주로 아시아 음식이 대부분이고, 특히 우리나라 음식들도 많이 볼 수 있어요 !!

여기서 저는 떡볶이가 너무 그리웠는데 떡볶이도 팔길래 정말 너무 반가웠답니다 ㅎㅎ

우리나라에 떡볶이, 닭강정 심지어 닭갈비도 볼 수 있고, 일본에 타코야끼, 그리고 대만 야시장에서 볼 수 있는 지파이나 양꼬치 같은 다양한 아시아 푸드를 찾아 볼 수 있어요 !!

참고로 입장 줄이 정말! 길어요. 입장 줄만 1시간 이상 서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는데,

여기 6 entrance pass 라는 패스권을 쓰면 훨씬 이득이랍니다~

우선 나이트마켓 입장료는 4.25달러고, 저 패스권은 최대 6명까지 줄을 서지 않고 한번에 들어가는 패스권으로 25달러입니다! 하지만 6명이서 가게 될 경우, 1인당 거의 4달러로 훨씬

이득이라는 사실 !!

만약 두명이서 오셨다 해도, 뒤에 선 일행들이랑 합쳐서 6명이서 한꺼번에 바로 들어가는걸

추천드려요~ 정말 입장 줄 너무너무 깁니다 bb

나이트 마켓으로 가는 입구입니다 ~~ 역에서 내려서 저런 표지판을 보고 따라오시면 되어요!

이게 최대 6인까지 한번에 들어갈 수 있다는 패스권이에요~ 25달러가 커 보일 수 있지만, 1인당 4.25달러를 주고 1시간을 기다려서 입장하는 것 보다는 사람들을 모으거나 다른 일행을 찾아서 꼭 합쳐서 패스권으로 한번에 들어가시길 바래요 !!

이건 나이트마켓의 입구와 안이에요 ~ 보다시피 타코야끼부터 우리나라의 닭강정 등 아시안 푸드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가격은 그렇게 싼 편이 아니니 꼭 여러명이서 오셔서 패스로 한번에 들어오시고, 음식도 쉐어해서 먹는걸 추천해드려요 ~

밤 7시반 정도가 넘어가면 사람들이 정말 어마어마하게 많아지기 때문에 꼭 조금 일찍 오시는걸 추천드려요!

이건 나이트마켓에서 먹은 음식들이에요 !

떡볶이같은 한식이 그리운 사람들에게 강추합니다~

떡볶이, 닭강정 , 타코야끼와 양파를 튀겨서 연꽃처럼 넓게 펼처놓은 양파튀김까지

정말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맛 볼 수 있어요 !

음식은 하나에 5달러부터 8달러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

그리고 리치몬드 나이트마켓에는 음식 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류의 게임들도 보실 수 있어요~

그래서 다양한 음식들을 맛보고 게임 또한 즐기실 수 있답니다 !!

보통 물풍선 터트려서 인형 받아가기, 아니면 해머같은걸로 쳐서 점수가 많이 획득한 사람들에게 상품이 주어지는 종류의 게임들이에요 !!

저는 그냥 구경만 해도 재미있더라구요 ㅎㅎ 밤이 되면 나무에 전구로 장식한 꽃 모형에 불이 들어와서 정말 예뻐요 !!

그리고 아이들을 위한 작은 풀장도 볼 수 있어요～ 규모가 크다고는 할 수 없지만 풀장과

놀이기구도 있기 때문에 다양한 체험을 하실 수 있을거에에요!!

크게 기대를 하지 않았었는데, 생각보다 다양한 종류의 음식과 게임들과 야경까지 !!

벤쿠버에 계신다면 한번쯤은 꼭 가보시길 추천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