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유학 - 대한민국 교육산업 유학부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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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life - [2] 출국 및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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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박성운

드디어 캐나다를 간다아ㅏㅏ아 사실 처음엔 워킹홀리데이를 가려고 다짐하였었다 워킹홀리데이에 관하여 알면알수록 나의

불타는 의지를 억누르는 글들이 많았다. 내가 워킹홀리데이를 가려는 취지는 영어를 좀 더 배우고 싶어서 영어가 재미있어서

좀 더 해보고 싶은 마음에 가려는 것이었는데 대부분의 글 들이 영어를 잘 하지못하면 가서 몸만 고생하고 온다느니 한인에게

사기 당하고 온사람도 많다는 내용이 수두룩했다 특히나 제일 걸리는것은 영어를 못할경우 이다 실제로 나는 영어를 굉장히

텍도없이 못한다 ㅋㅋㅋㅋㅋ 그

래서 그러한 언급들을 그냥 무심코 지나갈 수 없는게 당연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타는 의지만

가지고 가려고 하였지만 시기도 안맞고 이건뭐 안맞는 퍼즐을 억지로 구겨맞춰 끼워서 선생님한테 제출하는 꼴 이었다 그렇게

혼자 계속 고민하던 와중에 어머니와 상의를 하게 되었고 조언을 구하였다

그래서 결론지은것이 어학연수!이다!

그렇게 하여 출국 준비를 꼼꼼히 확인하고 다시 확인하여 준비를 마쳤고 아침에 어머니가 차로 데려다주셔서 눈물의 인사를

마치고 😢(사실 군인때 휴가를 하도 안나와서 4~5개월 다녀오는건 군인 휴가 때와 마찬가지였다 ㅋㅋ) 캐나다로 출국하게 된다

출국심사을 무사히 마치고(출국 심사를 하는 간단한 방법들은 네이버에 치면 정말 굉장히 친철하게 다 알려준다) 캐나다로 출발~

나는 어디서든 잘 자는편이라서 비행기 에서또한 바로 꿀잠 자버렸다 ㅎㅎ 그러고 워밍업으로 기내에 서 준 이어폰으로 영어자막도

없는 영화를 봤는데 (베이비드라이버) 정말 하나도 이해가 안됨 ^_^정말이건 도무지 감조차도 잡지못했지만 영화가 너무 재미있어서

끝까지 다 봐부렀다^_^

도착을 했더니만 이*재 실장님이 픽업을 해 주시고 많은 형식적인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후로 드디어 나와 3개월을 같이 할 홈스테이!!

도착~~~~ 하기전에 날씨가 많이 추워서 조금 당황스러워한 후 도착~~~~

인사나눈후 방으로가서 짐풀고 있는데 너무행복했다 ㅠㅠ 이곳에서 영어에만 집중할 수 있다는것도 행복했고! 새로운 친구도

사귈마음에 너무 설레서 밤샜다 아..비행기에서 너무 많이 잤나보다

후유증인가..? ㅎㅎ 몸상태도 좋았다 나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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