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유학 - 대한민국 교육산업 유학부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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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실 이용하기

조회수 : 2,165 | 댓글수 : 0

글쓴이 김윤재

학교에도 컴퓨터를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식당 앞에 있는 곳이 바로 그 컴퓨터 실인데 학원 투어할 때 설명도 해준다.

컴퓨터가 그렇게 좋진 않은 지 부팅할 때 엄청 오래걸린다.

컴퓨터실은 휴게실과도 붙어있어서 아무때나 학원만 열려있으면 이용할 수 있다.

그리고 컴퓨터 이용하는 학생들도 그렇게 많지는 않아서 이용하는데 기다리거나 그럴 필요까지는 없다.

수업용 컴퓨터실은 아니여서 수업을 여기서 하지는 않는다.

수업시간에 컴퓨터 사용하는 수업은 따로 수업용 컴퓨터실이 마련되어있다.

컴퓨터를 수업시간에 쓰는 경우는 보통 워드로 영작하거나 수업때 발표할 프레젠테이션을 만든 다거나 할때 사용한다.

학원에 있는 모든 컴퓨터를 이용할 때는 내 학생 아이디로 로그인하게 되는데

학생증에 적혀 있는 그 학생고유번호와 비밀번호는 내 생년월일이다.

일단 컴퓨터에 로그인을 하게되면 내 컴퓨터에 내 전용 드라이브가 있다.

그래서 그 곳에 문서를 저장해서 학원에 다니는 동안 어디서든 열람할 수 있게 되어있다.

그리고 출력도 내 아이디에 저장되어서 나중에 복사기에 로그인만 하면 내가 출력해놓은 문서를 출력할 수 있다.

컴퓨터가 그래도 생각보다 꽤 있다.

그리고 저 뒤에 사물함은 따로 우리가 쓰는 공간은 아니다.

그리고 인터넷을 이용할 때 많은 제약이 따른다.

보안때문에 그런지 몰라도 몇몇 사이트들은 들어가지지가 않는다.

학교 와이파이 사용할 때도 마찬가지로 안들어가진다.

아까도 말했듯이 출력을 할 때는 아무 컴퓨터에서 인쇄버튼 눌러서 내 아이디에 저장만 해놓으면

아무때나 복사기에서 문서를 출력 할 수 있다.

여러명이 동시에 이용할 경우에는 차례로 하나씩 나온다.

버스 티켓이나 기차 티켓같은 거 출력할 때 항상 이곳에서 출력을 한다.

학교에 있는 동안은 걱정없이 출력을 마음껏할 수 있는 게 좋다.

컴퓨터실 안쪽으로 들어가면 휴게실이 있는데 나는 이용한 적이 한번도 없다.

옆에 뭐 피아노나 게임같은 게 있는데 잘 안하게 된다.

그리고 그 휴게실 오른쪽 편에는 작은 매점이 있다.
아이스크림이나 간단한 과자같은 거랑 학용품을 팔고 있다.

계산은 식당과 같이 학생증으로 계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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