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생활을 현지인처럼 즐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미국 생활을 현지인처럼 더 즐겁고 행복하게 즐기기 위해서 여러가지를 해보았으며 그에 대한 경험을 나누고자 합니다.

먼저 어디를 놀러갈 때 예를 들어 미술관 및 관광지라면 현지인 가이드가 꼭 있습니다.

조그마한 강연이 펼쳐질 때도 많고 도슨트가 설명해주는 타임은 우리나라처럼 꼭 정해져있습니다.

저는 항상 이런 것들에 참여했습니다.

물론 100퍼센트 알아들을 수 없기도 하고 다른 사람들이 웃을 때 나는 절반만 웃을 때도 있지만

이런 것들이 하나 하나 쌓이면서 조금씩 더 그들의 대화 방식, 사고방식, 유머의 방식을 배울 수 있습니다.

또 비행기를 예매할 때, 혹은 레스토랑을 예약할 때 직접 전화를 걸어서 영어로 예약해보세요.

인터넷으로 하면 한국어 페이지로 되어있는 곳에서 쉽게 할 수 있지만 이런 것들을 다 자신이 스스로 부딪혀 가면서 해본다면

우리에게 일상적인 말을 영어로는 어떻게 하는지, 우리가 알고 있던 영어가 콩글리시는 아니었는지를 확인할 수 있어요.

저는 룸메이트 및 친구들과 어디로 향할 때 예약을 해야하거나 알아봐야할 것이 있다면 꼭 직접 전화로 제가 다 물어보고 알아내고 예약했습니다.

미국에 왔으니 한국어는 그만 접하는 것이 좋겠죠?

이렇게 항상 영어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최대한 접하도록 나 스스로를 그러한 환경에 두고

내 스스로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자신을 스스로 미국에서 사는 한국계 미국인이라고 생각해보세요.

이런 것들에 주저하는 것은 외국인밖에 없을 거에요. 오히려 더 자신감을 가지고 당당해지면 여러 경험에 노출되고 그로써 영어 실력은 더 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