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벤쿠버 ILAC에서 공부하고있는 홍재민 서포터즈 입니다.

오늘은 벤쿠버 나이트마켓에 대해서 써볼게요!

벤쿠버 Canada line 2존에 리치몬드라는 곳이 있는데 여기에 나이트마켓이 있습니다.

나이트마켓은 말그대로 야시장이구요 먹거리부터 놀거리 살거리 등등 정말 많은것이 있어요!!

당연히 인기는 먹거리입니다.

가장 큰 장점은 여러나라의 맛있는 음식을 다 먹어볼 수 있다는게 장점이에요!

입장료는 5불입니다. 현금만 받아요.

Canada line을타고 Bridge port역에서 내려서 조금만 걸으면 됩니다!

아마 여기 내리는 사람들 전부 나이트마켓에 가는거라서 모르겠으면 따라가세요!!ㅎㅎ

여기 정확한 주소입니다!

이 사람들 다 보이시나요??

제가 느끼기에 벤쿠버 나이트마켓은 크기에 비해 사람이 너무 많은거 같아요...

나중에 저녁시간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지나다닐수도 없을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빨리가서 줄서서 먹고싶은거 빨리빨리 사야해요ㅜㅜ

인기가 많은건 줄이 너무 길어서 도저히 기다릴수가 없었습니다..

회오리감자가 먹고싶어서 줄을 섰지만 서다가 포기했다는...

저희가 산 음식이에요! 보쌈은 정말 맛잇었습니다ㅎㅎㅎ

밥을 먹고나면 이렇게 물고기잡기나 과녁맞추기 같은 게임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켓에서 장도 볼 수 있는데 그렇게 살게 많은거 같지는 않았어요.

음..  솔직히 말해서 두번은 가고싶지 않은 곳이에요ㅋㅋㅋㅋㅋ

일단 사람이 너무너무 많습니다. 지나다니기 힘들정도로...

그리고 줄이 너무 길어요. 줄서다가 포기한게 한두개가 아닙니다.

가격도 싸지 않아요. 대부분의 음식이 10불이 넘어가는데 입장료 5불까지 포함하면 전혀 싼 가격이 아닌거 같아요.

결론 : 친구들하고 한번은 와볼만하나 저는 두번은 안 갈거 같습니다..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