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저는 캐나다에서 4개월 동안 연수하는 김지연입니다 !

오늘은 저의 첫 날에 대해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기를 바랍니다 !

일단 처음으로 공항에 도착한 후,

swit canada(해외지사) 분들이 픽업오셔서 저를 홈스테이에 데려다 주셨습니다.

공항에서 홈스테이까지 한 20~30분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제 홈스테이를 잠시 소개해드리자면,

제 홈스테이는 역과 가깝고 정류장이 집 바로 앞에 있어서 교통이 엄청 편리합니다.

그리고 룸메이트도 다 한국 친구들이고 동갑이라 그런지 다 잘 대해 주었습니다.

홈스테이 가정은 필리핀 가정인데, 음식도 엄청 잘하시고, 엄청 잘해주시고

그래서 저희 룸메이트와 저는 마마와 파파라고 부른답니다! (김치도 직접 담가주세요)

제방은 아담하고 혼자쓰기 편합니다.

다 마음에 들지만, 캐나다는 자연이 잘 되있어서 벌레가 가끔씩 나오긴 한답니다 !

저는 첫날 도착하여 짐을 풀고,

홈스테이 마마와 파파와 함께 학교를 가는 방법을 배우기로 하였습니다.

저는 아직 컴패스 카드 (* 컴패스 카드: 캐나다 교통카드)가 없기 때문에 파파가 하루 빌려주셨고,

버스를 타고 지하철을 타고 학교 가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학교의 위치는 멀지도 않고 한 30분 정도 걸렸고 위치도 너무나 괜찮았습니다.

* 캐나다 버스와 지하철을 이용하려면 컴패스 카드를 구매하셔야 하는데, 한달 이용권으로 결제 하시는게 편하실 겁니다 ! 한달 무제한은 93$ 로 한국 돈으로 77,000원 정도 합니다 .

(매우 중요) 제가 경험한 것인데, 컴패스 카드 충전하실 때 현금으로 하실 거면,

꼭 20$ 혹은 10$로 돈을 바꿔 가시기 바랍니다. 100$가 들어가지 않습니다.

*그리고 제가 새로 알게 된 것은 캐나다 버스 문화는 환승이 없고 한 번 찍으면 다시 찍지 않습니다.

저는 가끔 헷갈린 답니다. 그리고 한국은 벨을 눌러야 내릴 수 있지만 캐나다 버스는 옆에 줄을 당기거나, 혹은 벨을 누릅니다. 줄을 잡아당기면 stop이라고 눌러지기 때문에 훨씬 편하실 겁니다 !

이상 다음에는 더 유익한 정보 들고 오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