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락에서는 신입생들을 위해서 화요일에 웰컴 파티를 합니다!!! 이곳은 신입생들만 입장이 가능해요! 그래서 오리엔테이션 때 신입생들에게만 초대장을 나눠줍니다! 이 초대장과 여권을 가지고 가면 저녁과 맥주가 공짜로 제공된됩니다!!!!! 외식이 비싼 이곳에서는 단비같은 곳이죠!

뿐만 아니라 이곳에서 다른나라, 다른 레벨의 친구들을 사귈 수 있어요! 물론 그러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모습과 인*스타그램이 필요하죠... 이곳에서는 모두 다른 채팅 어플을 사용하기 때문에 대부분 인스타를 주고 받아요! 한국에서는 하지도 않았던 인*스타를 이곳에서 처음 시작했답니다....

저도 이곳에서 아래 사진의 친구들과 굉장히 친해져서 함께 토론토 시티투어를 함께 다녔습니다!!

이렇게 아일락에는 다양한 활동들이 있습니다! 매주 금요일 마다 파티가 있어요! 시끄러운 곳을 싫어하는 분은 좋지 않겠지만, 활발하고 액티브하게 노는 분들은 정말 신나게 놀면서 친구도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요!

저도 처음에 쑥쓰러워하고 적극적이지 못했는데 이곳에서 생활하면서 많이 변했답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제게 좋은 경험인 것 같아요^^

그리고 한달에 한 번 밑의 사진 처럼 여행액티비티 안내지가 나옵니다. 나이아가라 폭포, 퀘벡, 온타리오, 시카코, 뉴욕까지 학원 친구들과 함께 갈 수 있는 투어에요!  아직 가보진 않았지만 친구들이 모두 긍정적인 반응이어서 곧 신청해서 가보려고 합니다@.@

5월 중순 또는 말 부터는 굉장히 따뜻하고 날씨 좋은 날이 많아서 액티비티 하기엔 굉장히 좋은 달인 것 같아요! 6월부터는 굉장히 더워질 것 같습니다ㅠㅠ 햇빛이 너무 강해요ㅠㅠ

물론 따로 방문할 수도 있지만, 투어를 영어 연습과 다른 나라 친구들과 함께 여행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메리트 아닐까요? 그리고 금액 또한 가성비 좋은 투어도 있는 것 같아요 ㅎㅎㅎㅎㅎ 이 밖에도 원더랜드, cn타워, 아쿠아리움 등 다양한 관광명소 티켓을 아일락에서 학생금액으로 좀더 싸게 쿠매할 수 있답니다.

city pass는 5군데의 명소를 100달러에 방문할 수 있는 티켓입니다. 명소로 알려진 대부분의 곳을 방문해보고 싶다면 학원에서 개별구매보다는 city pass구매가 훨씬 좋습니다. 9일 동안 5군데의 명소를 방문할 수 있어요!

다양한 방법이 있으니 조금 더 찾아보고 자신에게 맞는 방법으로 티켓을 싸게 구매하세요!

그럼 다음 스토리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