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입문하기~!! - 홈스테이 생활>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캐나다 밴쿠버에서 어학연수중인 여다영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여러분들과 홈스테이 생활에 대헤서 후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저의 홈스테이 집은 다운타운역(버라드,그랜빌)에서 20분 정도 걸리는

조이스 콜링우드라는 역 근처랍니다~!!

제가 홈스테이에 도착했을때 첫날 방의 모습이에요~~~^^

혼자쓰기에는 부족함 없는 방이에요~

외부에서 보면 이런 모습이랍니다~ 예쁘게 보이지요?^^

애버딘 스트리에서 있어요~ 이 동네가 한적하고 평화로워서

사람이 살기 정말 좋은 동네같아요~

제가 평소에 등교하는 길이랍니다~

근처에 공원도 있는데 이 동네사는 가족들이 아기나 강아지를 데리고 자주 나온답니다~
 

- 홈스테이 가족 -

저의 홈스테이는 필리핀 가정이구요 엄마,아빠, 딸, 아들이 한가족이에요~

저랑 같이 홈스테이 생활을 하는 친구들은 한국인 1명,일본인 2명이에요~!!

- 홈스테이 아침식사 -

아침에는 무조건 우유에 씨리얼만 먹어야한답니다~

다른건 먹으면 안되요 ㅎㅎㅎ(아침 7시~8시까지가 아침식사 시간이에요)

홈스테이는 식사시간이 정해져있어서 그 시간이 지나면 부엌문을 열고 

들어갈 수가 없어요 ㅠㅠㅠ 그래서 시간을 안지키면 밥을 먹기가 힘들어요 ㅠㅠ

(저는 최근까지 저녁에 볼일이 많아서 저녁끼니를 여기서 많이 못먹었어요 ㅠㅠ)

빵은 이때 딱 한번먹고 그 다음부터는 안먹었어요ㅎㅎ

- 홈스테이 점심 -

점심은 홈스테이맘이 도시락을 싸주면 아침에 씨리얼 먹을때 가져가서 학교에서 먹어욤~^^

저 닭꼬치처럼 생긴건 제가 편의점에서 개인적으로 산거고 옆에 

도시락 통에 들어있는게 싸주신거에요~ 보통 샌드위치가 많이 나온답니다~^^ 

- 홈스테이 저녁식사 - 

저녁은 비교적 푸짐하고 맛있는것 같아요~^^ 바베큐가 나온적도 있고 

한번은 홈스테이맘이 어디가셔서 피자한판 시켜주셔서 홈스테이 친구들이랑

나눠 먹었어욤~^^ 필리핀식 면요리도 나왔는데 맛이 좋았답니다~

- 홈스테이 빨래 -

이 집은 빨래는 수요일 아침마다 내놓으면 빨래를 해서 다음날쯤에 주시는데

세제랑 세탁망은 제가 구입해야했어요~!!

- 홈스테이 규칙 -

집집마다 홈스테이에서 지켜야 하는 규칙들이 있어요~!!

화장실 샤워하고 나면 정리하거나 닦아야 한다던지~

(화장실을 아침에 조금 길게 쓰면;;;; 옆방에 홈스테이하는 학생이 뭐라할 수 도 있어요~)

아름다운 공동생활을 위해 규칙을 지켜야한답니다~

- 안좋은 점 -

방에 개미가 나온다는것;;;;; 단것은 아주 조~금이라도 흘리시면 안되요!!

저는 한번 전쟁을 치뤘어요 지금은 안나오네요 ㅠㅠ

집에 꼬박꼬박 끼니시간에 맞춰 잘들어가야 굶지 않고 살 수 있다는거(?)ㅎㅎ

여러분도 좋은 홈스테이 가정 만나셔서 행복한 밴쿠버 생활하시길 바랄께요~~^^

다음 후기 기대해주세요^^(See you la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