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캐나다 밴쿠버 아일락 어학원에서 어학연수중인 여다영이라고 합니다^^

★ 어학연수 동기

저는 사실 예전부터 해외에서 공부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있었는데

실행시키지 못하다가 어떻게보면 늦은나이에(저는 늦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가 아무말안하면 아무도 저의 나이를 추측할 수 없기 때문이죠ㅎㅎ)

어학연수를 하게됐어요ㅎㅎ 30이 되기전에 꼭가고싶었어요 

그래서 1년전부터 준비했습니다^^

우리나라를 벗어나서 다른 나라의 문화를 경험해보고 싶었고 다른 세상에

나가서 시야를 넓혀보고 싶었습니다. 물론 영어공부를 병행하면서..

그래서 여러가지 조건을 생각해보고 컨설팅하고 캐나다로 결정하게됐습니다.

어학원에서 3개월 + 비지니스스쿨 3개월 + 3개월 인턴십으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갔다오면 취업과 생계가 걸렸기때문에 거기에 맞게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선택을 했습니다.^^

★ 출국준비(+ 정말 중요한 꿀팁!!) 

==> 지금 현지에 있기때문에 가장 최신이고 정확하다고 생각합니다..(제생각엔..)

저는 출국시간이 11시 40분쯤인가 그랬어요~

9시 40분쯤 도착했는데 탑승게이트(제가 이용했던 에어차이나)가 

안열려서 기다렸어요~ 그동안 핸드폰 로밍신청하고 미리 

환전신청해두었던 돈을 찾았답니다~(시간을 그냥 기다리시면 안되여 ㅎㅎ)

공항에 도착했을때 욕심을 많이 부려서 짐을 너무 많이 쌌습니다..

꽉꽉채운 3단 이민가방 1개 + 28인치 가방 1개 + 기내용가방 1개 + 손에 드는 가방 1개 +

백팩 하나를 가져갔습니다.

결국...무게가 초과되서 8만원넘게 물어야 했습니다. 기내로 가져가는 가방도

무게초과로 드는 가방에서 백팩으로 옮겨서 겨우겨우 줄여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들은 저처럼 이렇게 힘들게 무겁게 가져가지 마시고

저의 실패를 발판삼아 편안하게 가셨으면 좋겠어요 ㅎㅎㅎ         

----------------------- 짐싸기 TIP!!! ------------------------------------

1. 학용품 : 캐나다 오기전에 학용품을 꼭 사서 가라는 말을 많이 들었어요~!!

캐나다에 있긴 있으나 우리나라 물건처럼 디자인틱한게(카카오프XX,..) 

별로 없고 값이 터무니 없이 비싸다고 들었습니다..그래서 8색볼펜 12개

랑 무게가 가벼운 공책을 여러개 샀습니다..

(그런데 제가 캐나다에 가보니까...디자인틱한 물건이 없는건 아니고...

공책도 예쁜거 있어요 정말 예뻐요...ㅎㅎㅎ 그리고 대형쇼핑몰도 있어요...ㅎㅎ

사실...안가져가도 현지에서 살 수 있어요...;;;다만 정말 비싸요...)

2. 옷 : 캐나다는 한국처럼 디자인이 다양하고 이쁜옷이 없고 자연스러운 옷이 

많다고 들어서 욕심을 부려서 아주 많이 들고갔어요...그런데 사실...

옷 안들고가도 못사는건 아니랍니다ㅎㅎ 만약 옷하나도 안들고가도 유니XX에서

사서 입으면 충분히 살 수 있다고 생각해요그리고 놀랍게도 한국보다 정말 훨씬 싸요...

예쁜 치마가 19달러 = 대략 18000원... 편안하고 예쁘고;;;

3. 헤어드라이기 : 어차피 볼트가 안맞아서 들고가도 다시 사는게 나아요

(저는 18000원에 런던XXX에서 샀답니다ㅎㅎ)

드디어 탑승수속을 다마치고 캐나다로 출발~!!!
(제가 이용했던 에어차이나 후기는 전편에 올려두었습니다)

베이징 공항에서 10시간 체류~

저줄은 이 공항에서 탑승수속을 하고 해외로 나가는 사람들..

저는 성수기 날을 비해서 5월 2일에 가서 별로 심하게 복잡하지 않았어요^^

모르면 물어보고 시간 잘 체크하고..

입국심사대 도착하기전까지는 이렇게 조용했습니다..

이분들은 에어캐나다 승무원분들인가...

저 2개의 동상을 지나면 입국심사를 하기위해서 기다리는 많은 사람들을 볼 수 있어요~

입국심사할때 기계로 먼저 처리를 해요(본인이 직접...)

여권스캔하고...체크하고...(물론 저는 도와주시는 분한테 물어봤습니다..)

가장 중요한 마지막 관문이 남았어요~~~!!!

입국심사대를 지나서 이민국에 가서 비자를 받는것!!!(비자 안받으면 살 수 없어요 ㅎㅎㅎㅎ)

입국심사에 문제가 생겨서 관리자들과 얘기하는 청년 3명을 보았답니다..

저는 무사히 이민국에서 비자까지 받고 밖에서 기다리는 픽업해주시는 분들을 

만나서 무사히 홈스테이에 도착을 했습니다~~~~~^^

홈스테이에 대한 이야기는 다음 생생서포터즈 후기를 기대해주세요~~^^

여러분들도 입국심사대를 지나 즐거운 밴쿠버로 오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