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벤쿠버 ilac에서 이제 첫번째 주를 보내고 있는 홍재민 서포터즈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저의 출국동기를 생생하게 적어보려고 합니다.

1.왜 캐나다로???

저는 영어공부를 시작하면서 네이티브 국가인 영국, 호주, 미국, 뉴질랜드, 호주같은 나라에서

직접 살면서 그 문화를 경험하고 그속에서 영어공부를 하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그래서 처음 떠난 곳이 호주였죠. 호주로 워킹홀리데이를 가서 아주아주아주 만족스럽고 정말

한국 돌아오기 싫을만큼 호주에서 1년간 재밌게 지내다가 왔고 이제 다른 네이티브 국가인 캐나다를 저의

다음 목적지로 삼고 오게 되었습니다.

또한 캐나다는 안전하고 교육수준이 높은 나라인것도 제가 여기 온 이유중에 하나입니다.

2.왜 ILAC인가??

사실 ILAC을 선택한 이유는...문성민 매니저형이 강력하게 추천해줬기 때문입니다!!ㅎㅎㅎㅎ

물론 다른 선택지도 여러개 주셨었죠. 그 중에 제가 ILAC을 선택한 이유는 별거없어요.

그냥 캐나다 국기와 비슷한 학원 마크와 정열적인 빨간색이 마음에 들었다고나 할까....??

저의 필(?)을 믿고 아일락을 선택하였습니다ㅎㅎ

3.어학연수의 목표.

호주에서 2개월,필리핀에서 또 2개월 어학연수를 하면서 정말 놀기에 바빳습니다

특히 호주에서는 숙제도 거의 안했고 친구들이랑 너무 친해져서 수업시간에도 잡담하고 놀기에 바빳죠...

아무래도 그때는 공부가 목표가아닌 워홀로로써 살아남기가 목표였기에 공부가 전혀 손에 안들어왔습니다ㅠㅠ

지금 당장 공부하는 것보다 어학원끝나고 일구하고 집구하는게 더욱 걱정이었거든요...

그러나 이번에 캐나다에서 4개월은 좀 다르게 지내보려고 합니다.

이 단기간의 어학연수로 유창해지긴 어렵겠지만 최소한 내가 알고있는 어휘와 문장구조는

아주 빠르게 원어민처럼 말 할 수있고 리스닝은 정말 쉬운 미드 같은 경우는 자막 없이도 볼 수 있을만큼??

그래서 몇일 안됬지만 과제도 열심히하고 복습도 계속 하고 있습니다ㅎㅎㅎ

학원 끝나고 도서관도 매일 가고 있어요!!

4개월 후에는 스스로에서 만족하면서 한국에 가고 싶네요.

4.준비

이 부분은 전혀 걱정이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정말 유학원에서 완벽하게!! 준비해주거든요.

사진으로 보시다시피 공항에서부터 도착까지 필요한 서류들을 파일에 넣어서 완벽하게 준비해주셔요.

본인이 챙겨야 할 것들은 해외여행갈때 챙겨야하는 것들 말고는 없는거같아요.

물론 좀 길게가니까 그 계절에 맞는 옷을 많이 챙겨야겠죠??.

연수동기 & 준비 편은 이걸로 끝입니다.

다음에는 홈스테이,학원첫날, 은행계좌오픈 등등 좀더 유익한 글을 써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