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Rosa 입니다.

오늘은 제가 다녀온 메이플 시럽 축제를 소개하려 합니다.

GV School Activity 를 통해 약 38 $ 를 내고 Tamar, Daniel 친구와 다녀왔습니다.

아래와 같은 스캐줄로 여행을 출발하였습니다 >,<

버스안에서 간단한 오리엔테이션을 하였습니다. 가이드분께서 상세히 한명한명 다가가 설명을 친절하게 해주셨습니다.!

가이드분이 영국사람 이여서 캠브리지를 공부하고 있는 저로서는 더욱더 발음에? 관심이 가더라구요 하하

약 한시간 반을 달려 도착한 곳에는 정말 많은 관광객? 들이 있었습니다~ 정말 인기있는 축제라는 것을 다시 느꼈습니다.

다들 메이플 시럽으로 만든 음식에 관심이 많아 보였고 정말 많은 사람들이 사가더라구요 .

저는 개인적으로 단 음식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 구경만 했답니다.

제 친구 타마는 신중히 사탕을 고르고 있었답니다. 귀여워서 찰칵

메이플 시럽 외 에도 다양한 물품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귀여운 손까락 인형도 있었습니다 ㅎㅎ

금강산도 식구격이라고  고르고 고른 음식! 포테이토!!!

타마와 다니엘은 한번도 맛보지 못했다고 해서 골랐습니다 (저는 한국에서 많이 먹어봤죠)

한국과 비교했을때... 한국에서 파는 것이 더 맛있었습니다!!!  가격은 약 5달러 였습니다. (현금만 받으니 꼭 현금 준비하시길)

인증샷><


원래 팬케이크를 사먹으려했지만 먼저 사먹은 친구가... 별로라고 해서 안먹었습니다 !!

시럽을 듬뿍!! 넣어준다고 하니 달달한 음식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캐나다에서 메이플시럽 축제는 꼭 가봐야지 라고 생각을 해왔기에 정말  알차고 재미난 시간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