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있으면서 많은 친구를 사귀지만

아무래도 처음에 같이 와서 같이 수업을 듣는 친구들과 더 친하게 지내게 된다.

그런 친구들 중 한명을 소개하고자 한다.

그 친구는 일본인이고 미카코라는 친구다.

이게 첫날 왔을때 같이 온 친구들이다.

그리고 저 녹색 옷을 입은 친구가 미카코다.

처음에 와서 설명 듣고 투어를 갔었다.

그 때 그 친구가 먼저 말을 걸어왔었다.

그 때는 이렇게 친해질 거라 생각 못했었다 왜냐면 그 친구는 한달밖에 안 있는다고 말했었기때문이였다.

투어갔을 때 여자친구랑 같이 사진 찍었는데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저기에 미카코가 찍혀있었다.

미카코는 굉장히 다정한 친구다.

그 친구랑있으면 말을 많이 하게 된다.

안지 얼마 안 된친구였지만 같이 있으면 참 재밌게 얘기했던거 같다.

그리고 일본에 사는 친구라 그런지 아는 것도 많아서 물어보고 싶은 것도 많았던 거같다.

서로의 문화에 대해서 궁금한 것도 물어보고 공유하다보면 하루가 금방 갔던 거같다.

미카코는 한달 밖에 안 있어서 그런지 여행계획을 많이 세웠었는데

그 친구가 갈때 자주 같이 갔었다.

미카코가 먼저 갈 곳이나 대중교통 같은 것도 미리 잘 알아놔서

힘들지 않고 재밌게 여행할 수 있었다.

이 사진은 우리가 처음으로 새 집으로 옮겼을 때 찍은 사진이다.

이 때는 미카고가 일본으로 돌아가기 얼마 전이기도 했다.

그리고 또 다른 친구도 같이 있는데 그 친구는 다음에 소개할 것이다.
미카코하고 있으면서 계속 나중에 꼭 일본 놀러가겠다고 했는데

한국으로 돌아가면 꼭 그렇게 할 생각이다.

처음에 영국와서 좋은 친구를 사귀어서 좋았다.

지금은 이미 일본으로 돌아가고 없지만 가끔씩 연락도 주고받으면서 안부를 묻는다.

여기 있으면서 또 좋은 친구들은 많이 만들어 갈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