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포터즈 강지혜 입니다.

오늘은 학원액티비티- 기네스 스토어 방문기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기네스(Guiness)는 아일랜드에서 대표적인 맥주로 1755년에 아일랜드의 아서 기네스(Arthur Guinness)가 레익슬립(Leixlip)에 양조장을 차리고 맥주 에일(ale)을 생산하기 시작했고 1759년에 폐허로 있던 더블린의 한 양조장을 헐값에 9천년 계약을 맺고 임대하여 세인트제임스 게이트 양조장(St. Jamess's Gate Brewery)을 설립하여 본격적인 맥주 생산에 들어갔다. 1769년에 처음으로 영국에 기네스 맥주를 수출했으며 1799년에는 에일 생산을 중단하고 포터(porter)만을 생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기네스는 세계 50여개국에 양조장을 두고 있으며 15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또한 여러나라에 라이센스를 주고 있다.

또한 기네스사는 해마다 세계 최고기록을 모아 발행하는 기네스북의 후원자이기도 하다고 합니다.

저는 학원에서 단체로 가서 9~10유로 정도를 지불했는데 인터넷에서 예약해서 가면 11유로정도이고

직접 가서 티켓을 사시면 12유로입니다. 아무래도 인터넷에서 예약해서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티켓을 받아서 들어가시면 기네스의 역사와 만드는 과정을 볼 수 있고 작은 잔에 시음을 하면서 기네스의 진정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티켓을 가지고 있으시면 두가지 방법중 하나로 기네스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첫번째로는 기네스를 직접 따라마시는 방법을 배우면서 자격증까지 받을 수 있고

두번째로는 더블린의 전경이 보이시는 곳에서 전문가가 따라주는 기네스를 마실 수 있습니다.

기네스의 나라인 아일랜드에서 기네스 스토어를 간다는 것은 정말 의미있는 것 같습니다.

한번쯤은 가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상 서포터즈 강지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