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편에서는 헬프어학원 마틴 캠퍼스 식사편에 대해서 소개해드릴께요

헬프 마틴캠퍼스는 숙소,식사,수업 모든 걸 한개의 건물에서 들을수 있어요 ~

밥은 1층에 있는 dining room 에서 먹을 수 있어요

평일은(월요일부터 금요일) 아침 점심 저녁을 다 먹을 수 있고

토요일은 브런치만 가능, 일요일은 브런치 와 저녁을 먹을 수 있어요

밥을 먹을 수 있는 시간은 다이닝 룸 문 앞에 붙여 있어요 !

주말은 외출이 가능한 유일한 이틀이기 때문에 보통 다들 나가서 밥을 먹고 와요 !

저도 여기 한달동안 있으면서 매주 나가서 밥을 먹고 왔어요 :)

하지만 주말은 curfew 가 있어서 정해진 시간에 학원으로 돌아와야 해요

토요일은 자정 12시, 일요일은 저녁 6시 전까지 들어와야하고 층장이 시간이 되면 인원점검을 해요

다시 식사편에 대해 이어말하자면

위 사진이 다이닝룸이에요 ~ 여기서 식사도 하고 가끔 친구들과 얘기도 하고

밖에서 사온 음식도 먹을 수 있어요 ㅎㅎ 옆엔 냉장고도 있어서 냉장보관해야하는 것들을 보관할 수 있어요

층별로 칸이 나누어 져있는데 헷갈릴 수 있으니 보통 이름이나 방 호수를 써넣고 보관하고 있어요

저는 보통 요거트나 과일을 사와서 보관하고 먹고 있어요 !

학원 밥은 한국급식이랑 굉장히 비슷해요 !! 밥, 국이 나오고 5-6 가지 반찬이 나와요

살짝 한국보다 음식이 짜긴 하지만 한국인 조리사가 만든것 처럼 한식에 굉장히 유사해요

특별한 날은 저렇게 비빔밥이 나오거나 구운 치킨이 나오기도 해요

대학교때 기숙사에서 먹던 밥이랑 맛이 굉장히 비슷해서 괜찮아요 !

아 다이님룸에서도 밥을먹을땐 영어만 써야해요

헬프 마틴캠퍼스는 모든 곳이 EOP이거든요 ~ 밥 먹으면서도 영어를 써야하니 실력향상엔 정말 도움이 많이 되는것 같아요

저는 벌써 헬프어학원에 온지 4주가 됬어요 시간이 정말 빨리 흘러가는것같아요

한달정도 지나니 친해진 친구들도 다들 많이 떠나고 티처들도 새로바뀌고

또다시 적응아닌 적응을 해야할 것 같아요

4월에는 더 도움이 많이 되는 주제들로 찾아올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