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더블린에서 점심먹기 좋은 곳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더블린에는 여러 종류의 레스토랑이 있는데요,
항상 학원이 끝나면 집에가서 해먹기도 하지만 친구와 만나서 점심식사를 하려면
고민이 되기 마련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제가 몇 곳의 레스토랑을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위에 곳은 아일랜드에서 제일 흔한 피자집인 'apache pizza'집입니다.

이곳은 lunch deal로 하면 작은 피자와 물과 감자튀김으로 해서 5유로 입니다.(콜라로 바꿀시 5.2유로)

아시다시피 아일랜드는 외식물가가 비싼 편인데 5유로에 저정도면은 가성비가 매우 좋은편입니다.

이곳은 유명한 버거집인 'wow burger'집 입니다.

버거와 음료와 후라이까지 하면 약 12유로 정도 나오는데 버거 안에 토핑과 소스를 선택해서 넣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고 칠리치즈 후라이와 갈릭버터 후라이가 맛있습니다.

토핑은 다 넣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곳은 쌀국수 집인 'aobaba'라는 곳입니다.

한국에서 쌀국수를 먹는 것 보다 가성비가 매우 좋은 곳입니다.

고기가 정말 많이 들어있고 작은 쌀국수 그릇은 6유로 정도이고 큰 그릇의 쌀국수는 8유로정도입니다.

정말 강추하는 집입니다! 위의 사진은 짜조라는 것인데 상큼한 맛이 정말 일품입니다 ㅎㅎ

이곳은 한식당인 '해란강' 입니다. 위 사진은 lunch deal로 해서 9유로 정도 합니다.

아일랜드는 해산물이 고기보다 비싸기도 하고 사먹기 힘든데 이곳에서는 오징어 볶음을 먹을 수 있고

김치도 주셔서 가성비 좋습니다. 혹시 처음에 외국인 친구를 데려간다면 이곳에 가셔서 한식을 보여주시기에

딱 적합한 식당같습니다!

이상 서포터즈 강지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