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yeny 입니다~

이번엔 저희 아시아 친구들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EC는 브라질에서 온 친구들과 일본에서 온 친구들이 참 많은데요~ 이전편에선 남미쪽에서 온 친구들을 소개해드렸다면

이번에는 저의 일본인 친구들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EC에 오기 전까지만해도 일본에 대한 큰 관심도 없을 뿐더러 그렇게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일본친구들과 친해지면서 일본에 대한 관심도 생기고 너무 좋은친구들을 많이 만나~ 일본여행을 계획중이기도 한데요~!

그중에서도 저의 Best of best인 Yashi!

학원끝나면 같이 매일 홈스테이맘이 주신 점심도시락을 먹고 도서관으로 가거나 또는 이곳저곳을 같이 놀러다닌 제 단짝 친구였는데요~특히나 yashi를 표현할수 있는 한단어가 pure인만큼 너무나 순수하고 착했던 좋은 친구여서 좋은 에너지를 많이 얻었던 친구였습니다~ 문법과 단어량은 최강이였지만 발음부분에서 약했던 yashi와 소통에서 종종 오류가 있었지만 그것마져도 웃음과 재미가 되는 항상 같이 다니면 웃게되는 쿵짝이 잘맞는 친구였습니다~!! 지금은 떠나 없지만 8월달에 한국에 놀러온다는 Yashi!

지금까지도 계속연락하는 저의 best of best 친구 입니다!

두번째로는 지금 저의 절친인 Lina인데요~~ 얼굴도 이쁘지만 배려심까지 많은 리나는 늘 항상 먼저 저를 생각해줘서 감동을 주는 친구입니다~~! 특히나 레벨업하면서 또 같은 반이 되면서 더욱더 친해졌답니다!~ 리나와 짝꿍이 되면 웃음이 끊이질 않게되는데요~ 웃음도 많고 웃음소리가 독특한 리나는 제게 에너지를 주는 절친이랍니다~!!  캐나다 남자친구가 있는 리나는 원어민 친구들이 많아

종종 파티를 초대해주면서 덕분에 문화와 언어를 배울 수 있는 기회까지 제공해주는 고마운 친구입니다~~!

마지막으론 제가 정말 귀여워하는 일본 친구중 하나인데요~ 나이는 갓20살된 너무 어린친구지만~ 절 잘 따르고 서로 장난끼가 많아

함께 있으면 많이 웃게되는 친구입니다~~

특히나 고등학교때 영어학교를 다녀서 다른일본인들에 비해 발음이 너무 좋아 놀랐던~

지금도 라인을 통해 종종연락을 주고받으며 한국에 꼭 오고싶다는  mayuka!!

이밖에도 학원에서 남미 유럽 아시아등 너무나 좋은 친구들을 만나면서 정신없이 좋은 시간을 보내구 있는 요즘~

하루하루가 소중하고 시간이 금처럼 여겨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