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yeny입니다~ 오늘은 저희반 친구들을 소개해드릴려고 하는데요~~

매주마다 새로운 친구들이 들어오고 레벨업을 하거나 떠나는 EC시템상.. 이별을 하는 슬픈상황에 익숙해질법도 한데~

매주마다 헤어져야하는 친구들 때문에 마음이 아프기도 하면서도 또 새로운 친구들을 알게되는 기쁨에 만감이 교차한답니다~!

브라질 스위스 일본 한국등 국가비율이 다양한 저희반은 여러나라 친구들과 문화와 언어를 교류하며 많이 배울수 있었습니다!

특히나 저희반은 장난꾸러기 nathan 흥부자 mica덕분에 하루하루가 재미있었는데요~

지금은 떠나고 없어 허전하지만..

매주 졸업을 앞둔 마지막 수업시간에 이렇게 찰칵 사진을 찍는답니다~!!

브라질에서 온 amiler은 짧게있어 많이 아쉬웠지만 강한 인상을 주었던 저의 친한친구인데요~~비슷한 전공이라 마음도 많이 통했고~ 늘 항상 수업시간에 같은 짝을하면서 이런저런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늘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열정많은 친구였습니다!

영국에서도 몇개월정도 공부한 경력이 있어..영국식 발음의 영어가 가끔은 절 힘들게 했지만!! 성격도 너무좋고~ 볼때마다 사랑스러웠던 amiler!

또한 제가 너무나 좋아했던 너무나 예쁜 Luiza!! 얼굴만큼이나 성격도 좋고 공부도 잘하는 브라질에서온 루이자는 잊을 수 없는 친구중 하나인데요~! 

전공도 의사출신답게 영어도 너무 잘하고 웃을때 호탕하게 웃는 루이자때문에 늘 대화가 재미있었답니다!! 리엑션 부자 luiza!!

그리고 잊을수없는 저의 Best friend edward! 처음 반배정되고 어색해 아무것도 모르고~ 친구도 없을때 짝꿍이 되어 많이 가까워진

첫친구여서 그런지 가장 고맙고 가장 인상깊은 저의 친구입니다~!!

멕시코에서 온 에드월드 덕분에 파냐냐에서 온 귀여운 친구와도 친해지며 스텐리공원 light house등 여러 아름다운 명소도 다녀오면서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었는데요~!!!

타지에서 어쩌면 많이 외로움을 느끼고 힘들었을 법도 한데 외로움을 느낄새 없이 소중한 친구들을 많이 만나 너무나 감사하고 행복한 벤쿠버 생활을 해나갈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