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스테이 집 가족 소개 안녕하세요~ yeny입니다!

오늘은 여러분들께 저희 홈스테이집과 가족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운이 좋게 너무나 좋은 홈스테이맘을 만나서 지금까지 쭉 홈스테이 생활에 만족하고 있는데요~!

julie는 18년전에 필리핀에서 이민와서 혼자 이 집을 꾸려나갔는데요~

julie는 엄마처럼 잘챙겨주고 특히나 요리를 잘한답니다!!

학원에 많은 친구들이 근 한달간 홈스테이 생활을 하다가 나가는데, 그 이유는 1. 잘 맞지않는 음식 2. 너무 많은 룰 3. 집환경에 대한 불만 등 다양한 이유로 룸쉐어를 결정하곤 한답니다!

그러다 저는 줄리아의 음식도 잘맞고! 집도 깨끗하고 ~ 와이파이도 빵빵하게 잘터지며 홈스테이하는 학생이 저혼자이기 때문에 화장실도 혼자쓰고~ 너무나 많은 조건들이 있어 계속 이곳에 머물게 되었습니다!!

쉬는날엔 종종 Netflix로 영화도 감상할 수 있고요~~!

커뮤니티센터에서 일하는 줄리아는 일을 마치고 5시쯤 집에와 저와 매일 저녁을 같이 먹는답니다~!!

종종 스파게티와 심지어 한국 김치를 사와 김치볶음밥까지 만들어 주셧답니당!! 떡볶이 재료도 사와서 만들어 먹으라고 해주시고!!! 저도 한 수다하는 ..수다쟁이라 매일 밥먹으면서 줄리아와 서로에 대한 일과를 나누며 때로는 제가 우울하거나 슬럼프가 왓을때 격려도 해주고~! 제가 이곳에와서 많이 의지하게 되는 친구같으면서 엄마같은 홈스테이맘이랍니다~!!

깔끔한집 그리고 맛있는 음식 그리고 친구같은 줄리아! 저희 벤쿠버생활에 원동력이 되어주는 줄리아와 줄리아의집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