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지역 내 230여개의 유명 레스토랑에서 진행하고 있구요, 세가지 코스로 구성된 메튜를 약 $20부터 $40에 코스요리를 즐길 수 있다는 것!!
 밴쿠버에서 스테이크를 먹으려면 적게는 $30에서 비싸게는 $120정도 내야하는데 거기에 팁에 택스까지 하면 $40은 기본!! 하지만 다인아웃을 통해서 가면 $40에 에피타이저-앙트레(메인디쉬)-디저트까지 즐길 수 있답니다^^.
 다인아웃 페스티벌 기간에는 해당 사이트로 가셔서 원하는 레스토랑을 선택한 후에 날짜, 시간, 이름, 인원수, 연락처 등을 적고 예약한 후 시간에 맞춰서 레스토랑에 찾아가시면 끝!!
 저는 첫번째로 Black&Blue에 가게되었어요. 밴쿠버 다운타운의 명품거리인 알버니 스트릿에 위치해있구요,
워낙 유명한 레스토랑이고, 엄청 큰!! 3층 건물 전부 다 레스토랑 입니다. 들어가면 정육점처럼 고기들이 걸려있는데요.. 한국의 정육점과는 달리 엄청 고급스럽게 해놨어요,^^

 저는 다인아웃 메뉴에서 $25더해서 아메리칸 와규를 시켜 먹었어요,, 저는 정말,, 감동의 도가니!!!!
 저의 친구들은 서로 다른 메뉴를 각각 시켜서 다 맛보아봤어요 ^^
 그리고 오후 4시부터 6시까지는 해피아워타임이라 와인을 비롯한 각종 해피아워타임 메뉴와 음료, 와인, 맥주를 보다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어서 우리는 다들 와인을 한잔씩 했답니다^^.
 캐나다의 스테이크는 정말 한국의 스테이크의 맛과는 또다른 맛!! 정말 맛있었는데요, 여러분도 굳이 다인아웃 페스티벌이 아니더라도 밴쿠버에 오신다면 Black&Blue는 꼭 들리셔서 맛있는 스테이크 한점 하고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