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유학 - 대한민국 교육산업 유학부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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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스테이 집소개

조회수 : 2,985 | 댓글수 : 0

글쓴이 강지혜(F)

오늘은 홈스테이에 대해서 소개해 보겠습니다.

저는 1달 싱글룸을 계약한 상태였습니다. 처음에 들어갔을 때 홈맘과 아저씨가 반겨주시면서

집에 대해서 소개해 주셨습니다. 홈스테이는 대부분 아침식사와 저녁식사가 제공되고 샤워시간은

정해져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샤워는 밤10시전에 해야하고 아침8시전에는 샤워금지라는 규칙이 있었습니다.

제가 살던 홈스테이는 거실에 티비가 있어서 언제든지 보고싶으면 내려와서 같이 텔레비전도 시청하고

이야기 할 수 있는 기회도 많았습니다. 그리고 저녁식사 시간에는 같이 식사를 하면서 하루일과에 대해서도

알려주시고 처음에 도착했을 때 교통카드와 학원 가는 길도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한 분들이었습니다.

이 방이 제가 쓰던 싱글룸 입니다. 홈맘이 한국인들이 추워한다는 것을 아셔서 이불 위에 담요까지 덮어놔 주셨습니다.

그리고 라디에이터는 새벽과 저녁에 틀어주셔서 비교적 따뜻하게 생활할 수 있었습니다.

아침식사는 보시는 것과 같이 시리얼과 식빵인데 각자 아침에 일어나면 알아서 차려먹는 시스템으로 되어있고

항상 그릇을 꺼내놔 주셔서 편하게 아침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홈스테이는 비록 시티에서 조금 멀어서 아침일찍 나와야 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식사가 제공되고 홈맘과 이야기를 하면서 영어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장점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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