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국 브라이튼에서 여학연수 중인 나세영서포터즈 입니다

오늘 제가 소개해 드릴 곳은 디저트 집 입니다.

영국에는 다양한 디저트 맛집이 많습니다.

제가 이번에 알려드릴 곳도 처칠스퀘어에서 가까운 장소입니다.

현지인들도 많이 가는 장소이기도 해서 점심을 먹고 가면

자리가 많이 없을 수도 있다는 사실!!!!!

처칠스퀘어에서 클락타워쪽으로 가면 잇수라는 일본 음식을 파는 곳이 있고,

서점이 있는데 그쪽으로 가시면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이 곳에는 대표메뉴가 크라페와 와플입니다.

그리고 주로 아이스크림이 포함이 되어 있기 때문에

진짜 밥 대신 먹을 수 있는 후식느낌 입니다.

가게 안에는 다양한 후식이 있습니다.

가격은 5파운드에서 6파운드정도 합니다.

양은 두명이서 먹기에 좋을 정도로 나오니까 두 분이서 나눠드시거나

세 분이시라면 두 개 주문 하여 나눠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제가 이 장소를 두번정도 방문하였는데 두 번다

주문한 음식은 바나나스플릿트 입니다.

바나나와 함께 바닐라, 딸기, 초코 아이스크림이 있고,

생크림 토핑으로 정말 맛있는 후식입니다.

밖에서 젤라또를 사먹는 가격을 생각하면 정말 저렴하기 때문에

한번 어학연수 중에 가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제가 주문한 시나몬 와플입니다.

시나몬이 넉넉하게 뿌려져 있고, 와플이 두껍기 때문에

식사대용으로도 좋은 음식입니다.

주변에 보면 많은 사람들이 주문하여 먹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꼬치에 꽂아서 나오기 때문에 뭔가 하나씩 나눠먹기에 좋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