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유학 - 대한민국 교육산업 유학부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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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리포터 리얼스토리

Jenny's life in Vancouver (Holi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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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양지승

노트북이 고장나는 바람에 할로윈, thanks giving day 그리고 크리스마스 데이, 새해 맞이 등 주요 홀리데이에 관련한 내용을 이제서야 올리게 되네요 ~ ㅠㅠ

늦은감은 많이 있지만 지금이라도 포스트 할게요 ~

할로윈 데이를 위해 학교에서 field trip으로 리치먼드 스티븐슨 근처에 위치한 pumpkin patch에 갔어요~ 가서 펌킨도 일인당 하나씩 가져갈 수 있더라구요~ 펌킨으로 펌킨 파이 그리고 carving 까지 할 수 있으니 일석이조죠 !

일인당 9불이였나? 10불씩 입장료를 내면 미니 기차를 타고 큰 호박 농장을 한바퀴씩 돌며 구경할 수가 있는데, 가이드 하시는 분이 재치있게 노래도 불러주시며 재밌게 둘러볼 수 있었어요 !

thanks giving 데이에는 캐네디언 친구 집에 초대받아서 친구 어머니께서 칠면조 요리를 맛나게 해주셨어요. 학교에서도 instructor가 직접 요리를 해서 다같이 맛있는 음식들을 즐길 수 있었어요 ~

크리스마스 그리고 새해맞이 파티에도 친구 집에 초대받아서 다같이 시크릿 산타 하면서 선물도 공유하고 추운 겨울을 따뜻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어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