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EL 학원에서는 매일 다양한 액티비티들이 있습니다.

매달 액티비티 일정이 나오는데 가고싶으면 3층의 피오나 선생님의 사무실에 가서 신청을 하고 fee를 내면됩니다.

금요일에는 일찍 퇴근하시기에 그주 주말 액티비티 참여하고 싶으면 목요일까지 신청하시면 되고,

만약 그러지 못했을 경우 

위 사진에 나온 약도 보고 Discover Canada Tours 사무실 찾아가셔서 녹색 야광 티 or 점퍼 입으신분 찾아가셔서 신청하시고 

금액을 내시면 됩니다. (여행지에서 추가 액티비티 진행할시 여행 일정 중에 추가지불 가능) 

이곳에 방문하실 경우 본인이 어느 학원의 학생인지 꼭 말해주세요~ 그래야 학생할인 적용됩니다.

보통 CCEL 처음 오셔서 OT받으실 때, 피오나 선생님이 주변을 투어 시켜주시는데 그때 설명해주십니다.

계절에 따라 액티비티들이 조금씩 다르고 저는 먼 곳에 여행가는건 할인 받기위해 거의 다 학원내 액티비티로 참석했습니다.

토피노, 휘슬러, 시애틀, 락키산맥, 빅토리아 투어들은 주말에 Canada Place 앞에서 정해진 시간에 모여서 버스로 출발합니다.

그외에 주중 투어는 학원 앞이나 위에서 언급한 Discover Canada Tours 앞에서 같이 출발해서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걸어갑니다.

이외에 캐나다데이, 국제학생의 날, 문화의 날, 할로윈, 크리스마스 등 다양한 절기의 행사때마다 다양한 행사가 있고 

거의 매달 학원내 카페테리아에서 파티를 열어서 각 나라 음식을 만들거나 놀이 등을 소개하고 즐기는 시간이 있습니다.

6-7월에는 ClubESL 이라고 해서 각 ESL학교들마다 축구팀을 결성해 매주 목요일마다 토너먼트를 하기도 합니다.

여행을 제외하곤 저는 CCEL 액티비티를 학원에 온지 얼마 안되었을 때 많이 참석했고 이후에는 친구끼리 많이 돌아다녔습니다.

낯선 타지에서 빠르게 적응하는데는 새 친구들과 함께 보고 놀고 먹고 즐기는 것만큼 빠른게 없는 것 같아요. 

캐나다에 거주하시는 동안 액티비티를 통해 다양성을 보고 느끼며 서로 존중해주는 귀한 추억을 쌓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