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밴쿠버에서 어학연수 중인 24살 차희윤입니다!

이번에는 출국과 관련된 후기를 남겨볼까해요:D

저는 인천부터 밴쿠버까지 에어캐나다(직항)을 타고 왔는데요!

제가 발권할 당시 이코노미석과 프리미엄이코노미석 가격이 30만원밖에 차이가 안 나서

프리미엄 이코노미를 타고 왔어요!

밴쿠버로 가는 비행기에요!

17:55 출발이었는데 10분 지연 후 탑승할 수 있었어요

이날 출국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았는데

비지니스, 프리미엄은 존1&2라서 먼저 입장이 가능해요!

그래서 줄 안서도 게이트 열리자마자 들어갔습니당 ㅎㅎ

이코노미랑은 다르게 2-3-2 배열이라 쾌적하고 좌석간 간격도 훨씬 넓어요!!

그리고 첫 기내식은 사기 그릇에 줍니다! (맛은 노맛이에요)

밴쿠버 공항 공식 포토존이죠!

저 뒤로 보이는 하얀 기계에서 입국심사하고 짐을 찾고 비자받으면 공항 탈출!!

짐 찾고 이민국 가서 비자레터, 입학허가서 보여줬어요!  

그랬더니 학교 언제 시작하냐, 언제 끝나냐 물어보고

잠깐 앉아서 기다리라고 해서 기다렸더니 5분 후에 비자 승인해줬어요!

근데 ㅠㅠ 딱 학교 끝나는 다음날을 만료일으로 해줘서

No work 일하지말라고 강조함...ㅋㅋㅋㅋㅋㅋ

비자 받고 나와서 SWIT Canada 픽업해주시는 분 만나서

홈스테이까지 안전하게 도착할 수 있었어요!

오기 전에 홈스테이에 대해 안 좋은 후기들이 많아서 걱정했는데

다행스럽게 저희 홈스테이는 괜찮은 것 같아요!

다음에는 홈스테이에 대해서 글을 써보도록할게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