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밴쿠버에서 어학연수 중인 24살 차희윤입니다!

우선 저는 대학교 4학년 1학기를 마친 뒤 휴학을 하고 밴쿠버에 왔어요

전에 필리핀에서 1달 정도 살았었는데 그 때 영어를 쓰는 환경 자체가 저한테 흥미롭게 느껴져서

대학생활 동안 교환학생, 해외인턴십 프로그램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어요!

그러던 중에 밴쿠버로 어학연수를 오게 되었습니당

저는 학생비자를 받고 왔기 때문에

재학증명서, 성적증명서, 범죄경력증명서, 잔고증명서, 신체검사 등등

관광비자에 비해서 준비할 서류가 많았어요!

필요한 서류들 하나하나 준비해서 선생님께 가져다 드렸더니

출국 직전에 이렇게 파일로 만들어서 주셨어요!

준비할 서류가 많기도 하고 살면서 한번도 해본 적이 없었는데

명의쌤이 도와주셔서 잘 준비해서 올 수 있었어요!  

가기 직전에 입국 및 캐나다 생활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오티 듣고

픽업 담당해주시는 SWIT Canada 담당자 분과 연결해주셨어요!

저는 이렇게 멀리, 오래 떨어져서 사는게 처음이라 처음에는 막막했는데

유학원 도움 받으니까 확실히 수월하게 진행되더라구요!

마지막으로 날씨도 어학연수에 있어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지역때문에 고민하실 분들을 위해 여기 날씨를 좀 알려드릴게요

제가 도착한 후로 밴쿠버의 날씨는

한국의 겨울보다는 따뜻하지만, 비가 정말 자주 와요!

레인쿠버라는 별명답게 이틀에 한번씩 비가 옵니당!

한국보다 춥지는 않지만 그래도 추위많이 타시는 분들은 방한용품 꼭 챙겨오세요~

(저는 핫팩, 롱패딩, 히트텍, 장갑, 목도리 다 챙겨왔는데 나름 유용하게 쓰고 있어요!)

이상 연수 동기 및 준비에 대한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