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포터즈 yeny입니다!

반복되고 지루했던 직장생활을 그만두고 학생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다는..엄청난 행복감과 기대감을 안고

드디어 벤쿠버로 향했습니다~~!

출국 하루전까지도 물건들은 넣었다 뺐다 무한 반복을 하며...출국준비를 마쳣는데요..

대한항공 티켓을 끊고 가게된 저는 두개의 캐리어를 (23KG X2) 수화물로 붙이고 기내용 백팩을 매고 탔습니다!!.

캐나다의 12월 26일은 박싱데이라고 엄청난 세일기간이라 그때 필요한 물건, 옷 등을 살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기때문에..

최대한 짐을 줄였답니다..ㅎㅎ

캐나다의 겨울은 한국보다는 정말...따뜻하지만 그렇다고 무시할 만한 추위는 아니기 때문에 패딩하나 코트하나는 챙겨와야

할것 같습니다!!! 겨울엔 비가 자주 오기때문에 우산은 필수이고요~!

캐나다에  dollarama 라는 한국의 다이소같은 곳이 있기떄문에 학용품이나 생활용품은 굳이 많이 들고 올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출국하며 벤쿠버로 입국하는 그 과정에서 저는 캐나다엔 다양한 국가의 사람들이 살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정말 다양한 인종 특히 아시아사람들도 꽤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입국 심사과정에서 저는 기내에서 만난 이민온 중국인 친구의 도움을 받아 빠르게 입국심사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친구의 도움이 없더라도 입국심사쪽에 가면 직원들이 배치되어있어 친절하게 알려준답니다!!(걱정nono)

벤쿠버는 저희 나라와 다르게 kiosk라는 기계를 통해 여권및 본인확인 ,몇가지 질문을 통해 간단한 심사를 하고

기계에서 나온 영수증을 받아 입국심사대에서 한번 더 직원을 통해 입국심사 인터뷰를 하게됩니다!!!

여기에 어떤 목적으로 왔는지 간단한 질문과 학원등록증을 보여주면서 무사히 입국심사 끝!!

무거운 짐을 찾고 혼자 홈스테이집으로 향하면 정말 힘들고 막막할텐데!! 저는 감자유학의 벤쿠버지사 SWIT 에서 픽업이 나와

홈스테이까지 편안하고 안전하게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감자유학의 많은 도움을 받으며 벤쿠버의 생활을 시작할 수 있었는데요~~^^!!!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벤쿠버의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