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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일기 Henry의 캐나다 어학연수 19, Boxing Day

조회수 : 2,098 | 댓글수 : 0

글쓴이 윤현

안녕하세요!

청춘일기의 Henry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박싱데이에 관해서 소개할까 합니다.

박싱데이(성 스테파노의 날)는 크리스마스 다음 날을 가리키는 말로,

많은 영연방 국가에서 크리스마스와 함께 휴일로 정해서 성탄 연휴로 지내는 날입니다.

캐나다에서는 블랙프라이데이보다 박싱데이에 더 큰 행사가 많이 있다고 합니다.

보통 다운타운이나 매트로타운, 리치몬드, 뉴웨스민스터에서 쇼핑을 많이 한다고 합니다.

저는 쇼핑을 할 목적보다는 박싱데이가 어떤지 궁금했기 때문에

가까운 다운타운으로 향했습니다.

실제로 많은 브랜드에서 40~80%정도의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사고싶다 라고 할 정도의 물품은

많이 없었다는 점...

전자제품도 할인 품목에 들어간다는 점!!

물론 전 품목은 아닙니다.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가장 많은 인파가 모인 날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쇼핑을 위해 나와있었습니다.

역시 블랙프라이데이보다 할인 행사가 많아서 그런걸까요?

캐나다에 장기체류 하거나 쇼핑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블랙프라이데이와 박싱데이를 노려서 쇼핑을 하시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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