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토론토 ILSC에서 어학연수를 하고 있는 Hugh라고 합니다. 저번 포스팅에서는 학원에가지 않는 공휴일이나 주말에 무엇을 하며 시간을 보내는지에 대해 알아 보았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학원에서 만난 또 다른 외국인 친구에 대해 알아볼께요!

이번에 소개할 친구는 Barakat이라는 타이완에서 온 친구입니다. 이 친구는 같은 수업이 된 적이 없지만 학원에서 우연히 같이 점심을 먹다가 친해지게 된 친구 인데요!!! 이 친구랑은 대만여행 얘기를 하다가 많많 가까워졌던 것 같습니다 ㅎㅎ 이 친구가 캐나다에 오기 전 까지 타이페이에 살았었는데요! 제가 캐나다 오기전에 대만을 다녀와서 그런지 이 친구와 나눌 얘기도 많고 여행 얘기도 많이 하면서 가까워 진 것 같아요!

저번에 소개해 드렸던 Shintaro와 마찬가지로 같이 한국 술집도 가고 친구들도 초대해서 파티도 했었는데요! 그만큼 저랑 가까운 외국인 친구라고 할 수 있습니다 ㅎㅎ 사실 이 친구가 학원에서 좋아하는 한국인 여성분이 계셔서 저에게 도움을 요청하면요부터 급속도로 가까워지기 시작 했는데요! 이 친구의 사랑은 아직 진행중이고 저는 아직 Assistant로써 열심히 노력 중에 있습니다 ㅎㅎ

 이 친구가 요번에 New year Holiday 때 타이완을 다녀왔는데요! 타이페이에서 유명한 미미크래커를 직접 사와주기위해 한국인만 많은 미미크래커에 상점이 열기 전부터 줄을 서서 사와주기도 했습니다 ㅎㅎ 이 친구도 내년 까지 있을 예정이라 이친구와도 더 가깝게 지내면서 토론토생활을 즐겁게 지내 보려 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