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토론토 ILSC에서 어학연수를 하고 있는 Hugh라고 합니다. ㅎㅎ 저번 포스팅에서는 현지에서 제가 직접 만든 요리에 대해 포스팅 해 봤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학원에서 점심식사에 대해 포스팅 하려 합니다 ㅎㅎ

ILSC의 점심시간은 12시부터 13시까지 한시간인데요! ILSC가 위치해 있는 Dundas 주변엔 레스토랑이 많지만 회사들도 많아서 대부분 줄을 서야 먹을 수 있어요! 그래서 대부분의 학생들은 홈스테이에서 싸주는 점심 도시락을 활용하기도 하고 저 같이 룸렌트에 사는 친구들은 전날 직접 해놓고 가져오기도 한답니다. 저는 대부분 간단히 먹기 좋은 볶음밥이나 샌드위치를 싸는 편인데요.

또 제가 요리를 좋아하고 한번 하면 제대로 하는편이라 간단한 샌드위치 보다는 아보카도 치아바타 샌드위치나 가끔 타코도 만들어서 가져가서 친구들과 쉐어 해서 먹는 편이에요! 학원에 층마다 점심식사를 위한 원형테이블이 있는데요!

  수업을 하는 Classroom에서도 드셔도 됩니다. 층마다 있는 공용 전자레인지를 이용해서 대부분 가져온 도시락을 데워서 먹는편 인데요. 전자레인지는 숫자가 적어서 매 점심시간마다 줄을 서는 편이에요! 그래도 밖에서 사먹는 것보다 건강하고 식비가 비싼 캐나다에서 조금이나마 식비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라서 저는 매일매일 점심을 싸가고 있어요 ㅎㅎ 여러분도 어학연수 중에 꼭 점심을 싸 다니셔서 조금이라도 예산을 아끼시기 바라요 ㅎㅎ 이상으로 학원에서 먹는 점심에 대해 알아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