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포터즈 아라입니다~

오늘은 캐나다 하면 떠오르는 스포츠 ICE HOCKEY 경기 다녀온 이야기를 하려고 해요!

저는 학교에서 단체로 티켓을 구매해서 갔는데요! 만약 학교에서 제공해주지 않는다면, 구글에

vancouver ice hockey를 검색하시면 쉽게 티켓을 구할 수 있는 사이트를 찾으실 수 있을거에요!!

( 물론 좌석마다 가격이 다르니 확인해보시고 구매 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 )

저는 거의 경기장 끝 쪽에서 관람을 했는데요 학교에서 준 티켓이라 좌석을 지정할 수 없었어요. 

하지만 보통 경기장이 원형이라 좌석에 상관없이 다 잘 보이는 것 같았어요. 저희 자리에서도 물론 잘보였답니다!!

저희 경기는 7시 시작이었어요! 저는 30분 전 입장을 해서 다양한 경기 소품과 기념품도 구경하고,

경기장 안에 푸드코트에서 나쵸도 사먹었답니다! 벤쿠버 아이스하키 경기장은 " Rogers Arena" 로

Stadium- chinatown 역에 내리시면 바로 보이실 거에요!

약 한시간 전부터 사람들로 경기 장 주변이 북적북적 하답니다! 경기장 주변에서 아이스하키에 대한

캐나다 사람들의 열정을 느끼실 수 있으실 거에요! 제가 갔을 때는 캐나다의 상징 커피숍 Tim Hortons 에서

핫쵸코 무료 증정행사도 하고, 인터뷰도 진행하고 경기 시작 전부터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했답니다!

벤쿠버 아이스 하키 경기장인 "Rogers Arena" 내부랍니다! 경기 시작 직전 모습이에요!

벤쿠버 팀 Canucks 의 상징마크도 너무 귀엽죠 *_*

아이스 하키 경기는 중간중간 마다 볼거리를 선사해요! 아래 사진은 쉬는시간 kids ice hockey match 모습이랍니다!

선수들과는 다른 또 다른 열정을 느끼실 수 있을거에요!!

이뿐만 아니라 다양한 퍼포먼스와 이벤트등도 중간 중간 많이 하는 것 같았어요!

저는 여행할 때마다, 특별한 경험을 할때마다 벳지를 모은답니다! 이번에 아이스하키 경기를 갔을 때도

기념품샵에서 CANUCKS 벳지를 찾아서 구매했어요!! 물론 제가 갔을 때 벤쿠버팀의 패매로 끝이 났지만,

승패에 무관하게 캐나다의 유명 스포츠를 직접 관람할 수 있다는 자체가 새로운 경험이었던 것 같아요!   

NHL (National Hockey League) 는 10월 부터 보통 4월 초까지 경기가 진행되니 기간에 캐나다나 미국에 계시다면,

한번 직접 경기장에서 하키의 열정을 느껴보시는 것도 좋은 경험일 것 같아요!

**참고** 경기장에 큰 백팩은 들고가실 수 없어요! 보통, 경기 시작 전 보관소에 맡기고 들어가게 끔 되어있답니다!

             되도록이면 작은 파우치백이나 크로스백을 들고가시는게 편리하실 거에요!!